미국에서 2년 째 살아보니..

.. 172.***.165.188

나이들면 초라해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연히, 사회의 때가 묻기 마련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해방전 서거 하셨으니까, 그 이상 말이 없지, 생존하셔서, 해방을 보시고, 좌우 극렬 대립 속에 놓여지고, 615를 겪고, 이승만 독재 정권기를 보내야 했었다면, 도대체, 어떻게 처신해야 하겠으며, 후대의 평가가 현재와 같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