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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0117:17:09 #3840801holymoly 75.***.165.54 3307
2년 째 살아보니 타지에서 다른 한국인들과 엮이는게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시기 질투는 물론, 신분 가지고도 급을 나누려 하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한심하네요.
교회 같은데 가면 좀 선한 사람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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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종이 어떻네 이러쿵 저러쿵 할필요 전혀 없습니다. 한국인만 조심하고 최대한 피하면 반은 성공한 이민생활 입니다.
미국 거주 한국인 특징 (특히 “살기 좋다는”OC 거주민)=피해의식+천민 자본주의 +갑질 끝판왕+내로남불남가주 한국인 선호지역(특히 OC,LA쪽)+한인회사(한국계 대기업 당연 포함)+한인 교회만 피하고 사셔도 성공한 이민생활 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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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내색하는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어느 커뮤니티에서든 그들만의 기준으로 나눌것 같습니다.
내가 흔들리지 않는게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불편한 이는 멀리하는게 맞겠지요 -
어딜 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런 안에서도 마음에 맞는 사람들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교회를 가던 성당을 가던 아님 절을 가던 다 비슷한것 같아요 그런데 어딜가도 괜찮은 사람들은 또 있습니다 -
미국에 온 시점의 한국 마인드로 다른 한국인들을 대 합니다 ..
해서..
5, 6십년대에 미국 오신 분들을, 민주화, 한국발전, 경제성장, 다양화.. 전혀 모르고, 되려, 2,000, 2,010년대에 오신분들의 여유로움, 사고의 다양성을 부담스러워 합니다.
모르긴 해도,
귀국할 때 아직도, 김포공항에서 내리는 줄 아는지도 모르죠. 고속철이아니라, 지하철 안 타보신 분도 계실듯… -
맞아요. 어딜 가도 이상한 사람, 좋은 사람 다 있습니다. 자기한테 잘 맞는 사람 만나는 것도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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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뭐 모든 한국인이 그런건 아니고, 케바케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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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줌마들 이야기 하는거 오랜만에 앉아서 듣고 있었는데, 정말 돌아가면서 자식자랑 돈자랑 하는데… 그것도 그리 많지도 않은사람이… 한국 사람들은 적당히 가까이 지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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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3년째 살고있지만 조생징 친구 한명도없음…왜냐 조생징들이랑 엮이기 싫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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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질투할 필요없는 여유를 가진사람들은 미국 이민올 필요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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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많이 받으려고 애쓰는 사람들 이 사이트에도 있잖아요.
욕하고 빈정거리는 사람도 보이고.
좋은 한국인 만나기가 힘든거죠. 남자든 여자든.
교회가면 더욱 더 심하게 ….누가 그러더라고요 교회에는 죄인들이 많다고….
그래서 안가요 난 나쁜사람과 엮이고 싶지않으니까. -
돈 관계만 섞이지 않으면 괜찮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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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어디를 다녀도 좋은사람 나쁜사람 다 있습니다. 님께서 보시기에 좀 이상하다 싶기도 할 겁니다.
그런데 돌이켜 보면 한국에서도 이상한 사람 많았어요.
직장, 외부 모임, 심지어 가족, 동창들도 이상한 사람들 있었는데… 그들을 거르고 나도 만나고 얘기할 사람이
있었는데… 미국은 그렇지 않다고 느끼는 것은 주변의 한인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가려서 사귀시면 됩니다. 좋은 사람들 있어요.
제일 중요한 것은 본인의 마음을 100% 쏟아내는 것 부터 하지 말아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미국와서 잊어 버리는 것 중 하나가 한국에서는 본인의 마음을 감추고 잘 컨트롤 했는데
막상 미국에 오니까 자기 얘기를 들어줄 사람이 적다고 느끼니까 좀 괜찮은 사람이 발견되면 올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상처를 받기도 하는 거죠…
그냥 한국하고 똑 같이 생활하셔요. 자기 마음 100%말고 50% 만 열고…
모든 한국사람이 그렇게 사는데 여기와서 의지하다 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요 -
남과 비교하는 것이 그래도 한국 보다는 훨씬 덜하죠. 좋은 한인들 만나기 바래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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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케바케로 말씀하시는데. 전 미국산지 7년차 돼가는데 이른바 좋은사람( 제정신박힌 사람, 메타인지되는 사람, 낄끼빠빠 할줄 아는 사람). 거의 만나보지 못했음. 다들 하나같이 abnormal 한 인간들이 다수임.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피해의식, 열등의식 정말 개쩔음. 한마디로 미국 이민생활에 있어서 영어 유창하게 구사하고
미국회사에서 고액의 연봉받으면서 진정한 홀로서기에 다다른 사람이 승자임!
한인사회에 머물러봤자 하나같이 서로 지지고볶고, 헐뜻고, 싸우고.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못잡아 먹어 안달난 사람들처럼 본인 스스로도. 괴물, 혹은 걸레짝 쓰레기 같은 인간들로 퇴화됨 -
이제 미국에서 살려면 미국인처럼 살아야 합니다.
영국인포함 영국 식민지국가의 특징이 극단적 개인주의로 세계 최고입니다.
물론 이타주의도 세계최고 입니다. 대영제국의 산물로 보면될 것 같아요.다시 이야기해서 자신의 권리인 “자기중심적 개인주의”로 타인에 1도 관심을 두지 않고,
의무적으로 열심히 남을 돕습니다. 이렇게 미국식으로 사시면 됩니다.자기중심적이기때문에 여기서 친구관계는 필요할때만 친구관계가 됩니다.
소위 복숭아인간형입니다. 겉은 말랑말랑하고 속은 딱딱하고…
중국본토에서도 미국인을 사귈때 항상 30센티미터 떨어져서 이야기하라고 합니다.어차피 미국에 왔으니까 미국인처럼 자기중심적으로 삶을 영위해야 여기서는 행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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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초라해지고,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연히, 사회의 때가 묻기 마련이다.
도산 안창호 선생께서 해방전 서거 하셨으니까, 그 이상 말이 없지, 생존하셔서, 해방을 보시고, 좌우 극렬 대립 속에 놓여지고, 615를 겪고, 이승만 독재 정권기를 보내야 했었다면, 도대체, 어떻게 처신해야 하겠으며, 후대의 평가가 현재와 같았을까?-
역사를 사실대로 보세요.
이승만 대톨령이 도와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해도, 도산은 거절했습니다.
지역이 달랐거든요. 당시 지역감정은 요즘 전라도 경상도랑은 차원이 다릅니다.이승만 대통령은 억지로 독재를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철권을 휘두르는 독재가 아니었어요. 그래서 419가 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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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좋은 사람도 있고, 나쁜 사람도 있는거죠. 겨우 2년 살고, 결론낼수 없는 일입니다.
지금 교회가서 좋은 분들 만나게 되면, 미국교회 다니는 한인들은 다들 좋다고 말할수 있을까요?
2년 살았던 영어 실력으로는 좋은 미국인, 나쁜 미국인 구별할수도 없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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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신분, 돈, 외모가 좋으면 어디서든 환영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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