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틴 아주 좋아졌네요. 은퇴지로는?

나도 163.***.132.130

오스틴 2011-2016년 거주자입니다. 살기 나쁘지 않은 도시라고는 생각하지만 여가 시간에 차 끌고 3 – 4시간 달려서 즐기고 올 만한 자연 환경이 없다는 게 치명적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학교 졸업후 저는 북캘리에 정착했는데 다시 가고 싶은 맘은 전혀 없네요.

마담맘스 학교 캠퍼스 바로 옆에 있는 가성비 좋은 타이 레스토랑으로 꽤나 인기 많았죠. 근데 제가 있는 5년 동안에도 조금씩 퀄리티 저하가 느껴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