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H1B 당첨이 되어 미국와서 영주권 진행했고, 비슷한 경험이 있어 공감되는 부분이 있네요.
근데 timeline이 좀 이해가 안가는 것이 어떤 이유로 인터뷰가 그리 늦어졌나요?
보통의 경우 10월 회계년도에 맞춰 미국에서 일 할 수 있도록 거의 대부분의 프로세스들이 끝나는데…
암튼 나의 경우를 얘기하면, H1B 되자 마자 코로나 터져서 1년반 정도를 미국에 들어오지 못했어요.
초기에는 코로나로 오랫동안 대사관 인터뷰가 진행이 안됐고, 인터뷰 후에는 pending 상태로 오래 기다렸구요.
승인 났다고 하니 좀 더 기다리면 나올겁니다. H1B는 미국에서 petition을 승인한 것이라 현지 대사관에서 거부 할 수가 없습니다.
거부되는 경우는 영사가 의심이 가서 AP를 때리고 이를 본국의 이민국에 보내서 요청 할 때 입니다.
걱정말고 편히 있으면 비자딱지 붙여서 집으로 여권이 배달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