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간호사 RN 준비

제가 73.***.94.94

제가 미국에서 공부해서 RN이 되었고 대학 병원에서 근무 해요.
어떻게 공부를 했나면 아이들 둘다 초등학교 갔을때 시작 했어요. 아이들 학교 드랍하고 컴칼에 가서 수업 두개 듣고 끝나고 집에와서 공부하고 운동 하고 애들 픽업 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컴칼에서 프리렉을 1년만에 끝내고 (여름 겨울 학기 포함) 널싱 본과 2 년
총 3년만에 널싱을 마치고 졸업 하기도 전에 취업이 되어 대학병원에 쭉 다니고 있어요.
가족의 도움은 남편이 많이 도와 줬고, 사실 힘들다 하시는데 저는 살림과 아이들 키우고 공부 라면서 풀 마라톤도 뛰고, 달리기로 좀 잘하는 그런 근성이 좀 있었어요. 공부 머리는 아주 보통이고, 영어도 중간 정도이지만 공부를 오기로 했던것도 있어요.
간호 공부 과정이 쉽지는 않고 3년을 살림과 운동, 공부 병행으로 무척 힘들었지만 지금은 졸업 하고 직장 생활 잘하고 있고,
애들도 지금은 틴 아이저들인데 엄마가 직장 생활 하면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는걸 봐서 인지 아이들도 착실히 크고 운동들도 잘랍니다. 일주일에 삼일만 일하고 페이도 아주 만족 하구요.
세후, 리타이어 9% 떼어도 한달에 $7,000~ $7,500정도 벌어요. 페이가 높은 이유는 저는 PRN으로 특수과에서 일해요.
공부 하신다고 마음 먹으시면 마음을 단단 하게 먹고 가고자 하시는 학교 간호학과 싸이트에 들어가셔서 커리큘럼을 보세요.
그럼 입학 조건이 나와 있으면 거기에 어플라이 하려면 프리렉으로 무엇을 들어야 하는지 보시고, 거기에 맞게 계획을 세우세요.
그런것 조차 혼자 못하시면 미국에서 간호사 못하세요.
저는 그렇게 공부 했어요. 그리고 공부 하면서 운동 생활화 하시구요. 체력이 멘탈이고, 멘탈 없으면 기쎈 미국애들하고 공부하고 일 못해요. 저는 운동으로 체력을 기르고 멘탈 길러요.
일단 그렇게 해서 자격증 따시고 경력을 쌓으면 평생 직장이 되죠.
일은 힘들지만 세상에 돈버는 일은 다 쉽지 않아요.
지금은 너무 좋아요. 공부 과정은 힘들었지만 웬만한 남자들 보다 잘 벌고 체력 관리도 잘하고 어디가도 당당하고 저에 대한 지부심도 있구요. 본인이 먼저 어떠한 성향인지 잘 보시고 내가 항구 있겠다 싶으면 끝을 봐야 겠다는 마음 다짐으로 공부라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