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제가 처음 이 웹싸이트에서 도움을 받기 시작한게 2005년쯤인데요. 비슷한 시기에 원글님과 여기에 있었네요. 맨날 비자 영주권 죽돌이였다가 지금은 그냥 Cars 섹션에 눈팅하러 가끔씩 옵니다. 예전에는 몇가지 카테고리밖에 없어서 정치 경제 등등 열띤 토론이 끊이지 않았고 회원제로 바꿔야한다는 토론도 많았고요. 아직도 기억나는 아이디가 많이 있지만 최고 아이디는 아마도 가장 험한 표현을 많이 썼던 bk가 아닐까 합니다. 20여년이란 시간이 훌쩍 지나갔네요. 치열하게 살아 온것은 이민자로서 다들 비슷하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