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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최근 40대 중반에 2년 대기업에서 근무하였고 지금은 미국에 돌아와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집을 산 적이 없기 때문에 그때 혹시 몰라 주택청약을 가입하였고, 미국 복귀 전에 해지 할까 하다고 또 혹시 몰라서 오픈해 놓고 왔습니다.
계속 킵하고 있으면 나중에 아이들 대학가고 여유가 생겼을때 한국에 들어가 집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해서 갖고 있는데요. 나중에 어떻게 바뀔지 모르지만 외국인 청약 우선 순위가 떨어지고, 매달 돈도 들어가고 그돈을 다른데 자금을 옮겨놓는거나 쓰는게 현실적으로 낫지 않을까 싶어서 묻습니다.
이런 경우에 해지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계속 킵하고 매달 미니엄 페이 계속 해보는게 낫을까요?
약간 스팸성이라 죄송합니다만 가능하시면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