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반드시 살 길이 있습니다 192.***.150.73

한국에서 미국으로 박사 유학을 와서 많은 사람들이 이러 저러한 이유로 중도 포기를 하고 돌아가거나, 다른 방향으로 잔환하거나, 혹은 불법체류로 주저앉아 버리는 경우도 봤습니다.
그런데 결국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마지막에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슨 전공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연구를 하셨다면 학회등에 참여하신 경험들이 있을 것인데, 본인이 연구했던 부분으로만 한정할 것이 아니라, 과에서 보다 보편적이고 많은 사람이 연구하는 분야로, 연구 분야를 전환하는 것도 생각해 보시죠.
그리고 그에따라 교수님을 찾아 보시는 것이 어떨까요?
학교보다 교수의 연구 실적과 활동도를 보시고 컨텍을 하심이 더 나은 방법 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유학올때 처음에는 대부분 한국에서 잘 아는 유명한 학교만 생각 하는데, 그것 외에 유명한 교수님을 찾아가는 방법을 고려 하신다면 트랜스퍼도 생각보다 쉽게 할 수 도 있습니다.
어째든 지금은 많은 교수님들께 컨텍을 하셔서 사람을 찾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옮기려는 이유도 본인이 수행하는 연구분야를 바꾸고 싶다고 하시기 바랍니다.
포기하는 것은 제일 쉬운 방법이고, 지금 닥친 어려움을 이겨내고 방법을 모색해 보고 살길을 찾는 것을 통해서 더 단단한 사람이 될것 입니다.
쓰레기/똥 같은 댓글들은 무시 하시고, 좋을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