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가정, 편부모 가정 친구를 두면 안되는 이유

  • #3837692
    팩트체크 45.***.97.26 857

    요즘 돈 많은 사람들이 어릴 때 부터 서로 갈라치기 한다고 하죠?
    못사는 애들이랑 어울리지 마라. 쟤는 월세 사는 애, 쟤는 아파트 사는 애.
    근데 이거 현실 입니다. 제가 볼 때는 차라리 욕먹어도 이게 현명한 겁니다.
    이게 꼬우면 돈을 벌면 됩니다. 돈 못 벌면 시대의 흐름에 순응해야하구요.
    그러니 어설프게 아이에게 “너 그러면 안되지” 같은 나쁜 교육 시키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아이는 혼란스러워지고 커서 이도 저도 아닌 사람으로 성장합니다.
    본인의 의견을 외부로 내뱉는 것에 하자가 생기는 교육이라는 걸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시대를 역행하는 것 만큼 미련하고 나쁜게 없는겁니다.
    싫어도 현대 사회에도 사람에게 계급이란게 있어요.
    사람이라는 존재가 본래 위아래 나누고 싶어하는 동물입니다.
    여기에 생각이라는 걸 하기에 참으로 하자가 많은 동물이예요.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이해심이 높은 성격이라 .
    어린 시절 부모가 없거나 못사는 사람들하고 금방 친해졌습니다.
    그런데 깊은 관계는 성립이 안되더라구요. 그 이유는 열심히 찾아보니 그 친구들에게는 하자가 있습니다.
    바로 남의 다리를 아래로 잡아 끌며 “너도 내려와라” 하는 경향이 짙기 때문입니다.
    왜 그런 건지는 제가 학자가 아니라서 모릅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나 이런 애들 치고 정상인이 없습니다.
    그들을 이해해주면 그걸 감사하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당연하고 자신이 잘나서 그러는 줄 착각합니다.
    예컨데 그들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사귀면 금방 헤어집니다.
    친구나 인간관계가 오래토록 지속되는 꼴을 본적이 없네요.
    멀리하세요. 어쩔 수 가 없습니다.
    부모가 학자라서 부모의 사랑받고 자란 가정에서 태어난 아이는
    아이의 의문을 건강한 방식으로 풀어주었기 때문에 건강할 확률이 높습니다.
    반면에 못배운 부모 밑에서 함께 평생을 붙어서 자란 아이는 삐뚫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당신이 저처럼 이해심이 높은 성격이라면 주의해야합니다.
    더는 이해해주지 마세요. 그들은 우리와는 다른 방식의 삶을 살았기 떄문에 문제가 존재합니다.
    판타지, 소설, 드라마를 멀리하시기 바랍니다.
    막말로 의사랑 거지랑 같이 술마시면서 친구관계 유지하는거 보신 적 있나요?
    현실에서 부자와 거지는 절대 친구가 될 수 없습니다.
    감정적으로는 매우 불편하고 받아들이기 싫지만 그게 현실입니다.

    • eqtw 76.***.204.204

      그렇게 생각하면 그렇게 살면 그만이지..왜 이런 글올려가면서 악따구니를 지르나. 대깨문 개딸들이 지들은 그렇게 살면서 너한테는 그렇게 살면 안된다고 욕하고 질 알 하디? 대깨문 개딸 애들 가까이 두지 않는게 가난한 친구 안두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인디.

      • 맞는말이다 54.***.48.111

        그래서 자네 자식들은 아주 잘 자랐다고 생각한다.
        부러우이 앞으로도 쭈욱 자식에게 모범을 보이고. 알았찌?

    • 오지랖 73.***.4.214

      우월감에 차 다른 사람을 아래로 보는 글 분위기가 아래 글과 비슷하다. IP도 비슷하고, 중간에 별표처리되어 있긴 하지만…

      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

      • 사리이 84.***.71.86

        우월감이 아니라 현실을 비판하는거 같은데. 역시 사람은 아는 만큼 보인다

        • 오지랖 73.***.4.214

          > 어린 시절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나 이런 애들 치고 정상인이 없습니다.
          이게 현실 비판으로 읽힌다면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정상인(?)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습니다만,
          편모 편부 슬하에서 자랐지만 사회생활 잘하고 존경받으며 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도대체 편부모 밑에서 자라면 비정상이라는 말은 정상인(?)이 할 수 있는 말입니까?

          • 신기해 157.***.120.6

            그걸 아는 사람이 그렇게 다른 사람 글들에 비방 놓고 다녀요? 그건 정상이구요?

            • 오지랖 73.***.4.214

              비방이 아니라 비판입니다.
              원글이 장문의 글을 올렸으니 이정도 비판은 받을 준비를 하지 않았을까요?
              원글의 의견이 궁금하군요. “팩트체크 45.***.97.26”

            • 특이한사람 85.***.47.215

              밖에 나가서 친구 좀 만나고 그래

            • 오지랖 73.***.4.214

              자유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반대하는 댓글을 수용하지 못하겠다면 글을 올리지 말아야죠.
              혼자 일기장에 쓰던지 그냥 친한 사람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면 됩니다.

              > 어린 시절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나 이런 애들 치고 정상인이 없습니다.
              원글에게 정말 물어보고 싶어요. 이런 글을 올리면서 비판하는 글을 예상하지 못했나요?

            • 특이한사람 85.***.47.230

              왜 남의 자유를 너의 생각 틀대로 니 맘대로 된다 안된다 그래. 그것도 네 생각일 뿐이잖아. 여기서 이러지 말고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그래

            • 오지랖 73.***.4.214

              어! 맞아, 글 올리는 것도 자유, 댓글 다는 것도 자유. 내가 댓글을 달든 말든, 니가 왜 나한테 말같지도 않은 충고를 해?

            • 특이한사람 85.***.47.248

              내가 맞는 말 하니까 지 할 말 없어서 복사 붙여넣기 하는거 보소
              그 와중에 edit 눌러서 코렉션하는거 보소

            • 오지랖 73.***.4.214

              이건 또 뭔이야기야!
              복사하는 게 뭐가 문제며, 수정하는 게 뭐가 문제?

              근데 내가 뭘 복사했다는 거지?
              내가 복사한 거는
              > 어린 시절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나 이런 애들 치고 정상인이 없습니다.
              이거인데, 이거 내가 쓴 거 아닌데? 원글에 있는 거잖아.

              그리고 뭘 수정했다는 거야? 그리고 수정한 게 뭐가 문제야? 잘못쓴거 같으면 고치면 되는 거지.

              > 어린 시절 편부모 가정에서 자랐거나 이런 애들 치고 정상인이 없습니다.
              이런 말같지도 않은 글 올리고 버티는 것보다야 훨 낫지.

            • 특이한사람 85.***.47.35

              밖에 나가서 친구들도 만나고 그래!

    • 73.***.90.165

      근데 이상한사람들보면 집안에 문제있는 사람들많음 이거 ㄹㄹ빽트

    • 지나가다 73.***.208.33

      미친놈이 여기저기서 터지고 다니네 오지랖 ㅎㅎㅎ

    • CHAT SPT 172.***.53.123

      이런글 보면 궁금

      자신은 어디에 속하는지 모름

      사람이 둘이상 모이면 한명은 누구보다 부자이거나 가난할텐데요 ?

      그리고 문제점은

      비교하는데 시간 보내고 오늘만 그런거지

      냉정하게 말하면 주식을 해도 분산투자는 미래가 어찌 될지 모르기 때문이지

      거지가 태어날때 부터 거지일 확율이 높나 한때 옛날에 잘나가던 사람이 있고

      지금 잘나가는 사람이 있고

      미래에 잘 나갈 사람을 구별 할줄 아나 ?

    • 123 223.***.118.254

      아마 친구들에게 상처를 받은 듯 해요.
      이혼가정 친구 몇 명과 친했는데 상처받았다고
      모든 이혼가정의 친구들이 똑같이 상처주는 건 당연히 아니겠죠. 한국인한테 상처받았다고 세상의 모든 한국인이 나쁘다 라고 일반화 시킬 수 없는 것처럼..
      상처를 심하게 받아서 아예 스스로 급을 나누어서 위안을 삼거나 방어를 하는 것 같어요.

      모든 곳은 다 끼리 끼리에요
      그건 경제적으로도 가능하고 관심사로도 그렇게 끼리끼리 어울리지요
      의사랑 거지도 관심분야가 같으면 만나게 되어있죠

      그냥 행복한 인간이 되세요
      그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하고 당신을 가장 높은 계급의 인간으로 만듭니다.

      현실에서 돈은 중요하지만
      현실 너머의 또 다른 실질적 현실에선
      오직 당신의 행복과 순결함만이.중요합니다
      그것 당신이 사는 세상이거든여
      아무리 백만장자라 한들 그 진정한 현실에서
      패배자이고 가난하다면 어떤 삶인지 우리 모두가 알지 않습니까..

    • 호고고 211.***.47.129

      살아보니 틀린말 하나 없는데 왜 댓글은 열폭인지 모르겠다….
      어릴때는 그런거 안따지고 재미있음 노는데 중고등 가면 자연스레 멀리하는것도 맞던데.. 가난한 사람이 부자 두고 싶듯 부자도 부자친구 두고 싶고 가난한 애들도 가난한애 싫어하잖아.. 가난한 사람과 그 마인드가 도움이 되는거 본적이 없음.. 부자로 겪어봐야 그 마음 알건데 팩트이야기하면 네가 뭔데 그리 잘났냐 하는 글 너무 어이 없음

    • 씁쓸하나 맞는말 118.***.2.106

      한국은 밀도가 높아 서로 비교를 할수밖에 없는 나라이니 더 심한듯 합니다. 부모가 잘살아도 파괴적인 성격들도 많이 보았으나 확률적으로는 가난하면 마음의 상처 받을일도 더 높아지고 사람을 사귀는데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사람을 두루 사겨보니 가난한 사람들에게 공통된 특징이 있는데, 만나서 돈을 쓰는것을 천원 단위로 아까워 하는걸 자주 느낍니다. 본인은 티가 안난다 생각할텐데 말투나 분위기에서 강하게 내뿜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이든 본인에게 작은 손해라도 가면 바로 정색을 하면서 티를 내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아무렇지 않게 넘어갈 작은 일에도 하나하나 따지려 들고요.

      곳간에서 인심난다는게 이런것 때문일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만날때도 그냥 제가 내버리고 마는게 속 편해요. 음식 주문도 하는것도 불편합니다. 돈 많이 내야 할까봐 부담스러워 하는 기운이 다 느껴져서요;

    • 123123 211.***.186.217

      주말내내 ㅋㅋㅋ 아휴 틀리앙에서 나오셨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