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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숙련분들 힘내시길 바라고 존버 화이팅 입니다
인터뷰 노티스 통보받고 저도 후기 찾아보고 그러다가 너무 후기글이 없었어서 다른분들께 도움 되라고 이렇게 글 남깁니다장소는 산타애나 오전10시였구요
저는 학생비자였기때문에 신분유지 증명, 재정증명에 좀 준비를 많이했었습니다 그치만 관련 질문은 하나도 안했네요..
물론 학교이름, 전공, 언제부터 언제까지 등 기본적인거는 다 물어봤구요 아무래도 중점으로 물어봤던건 일하는 스폰서 회사였습니다. 주소, 하는일, 계속 일할건지, 언제부터 했는지, 일하는 동료이름, 직원수 등 구체적으로 물어봤구요 심지어 회사주소를 물어보더니 구글링하여 건물외관이 어떻게생겼나까지 물어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485접수후 180일지나고 스폰서를 두번이나 변경하여 이부분에대해 걱정했는데 문제1도 없었구요 페이쳌만 잘 받고있는지가 중요한거같네요
특이한점은 심사관이 두명이더군요.. 그치만 오랜기다림 핵고통 비숙련을 겪다보니 ‘그래 떨굴라면 떨궈라 한국가게’ 라는 마음가짐으로 인터뷰 임했습니다 너무 쫄지마세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앞으로 혹시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미 서류검토는 문제없이 끝났고 쳌업만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시면 마음이 편하실거같네요 만약 문제가 있었다면 전에 rfe가 떳을거라 생각듭니다
인터뷰 총 20분정도 한거같구요 심사관이 이제 인터뷰까지 다 끝났으니 앞으로는기다리는 일만 남았다고 하길래 ㅅㅂ얼마나 더 기다려 물어보니 일년정도 더..? 이러더군요 I hope so 를 덧붙이며.. 참고로 pd는 21년 7월입니다인터뷰 전반적인 후기는 이미 서류검토는 끝내놓고 사실인지 아닌지 혹은 거짓말하는지 를 체크하는 느낌?!이었구요 산타애나 오피스가 심사관이 까다롭다느니 뭐 어떻다더라 이런거 걱정하셔도 도움 1도 안되니 그냥 쫄지마시고 프리토킹 하다 오셨으면 좋겠네요~ 모두들 좋은소식 들려오시길 바라고 비숙련 화이팅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