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나름 해양대 졸업 후 상선에서 엔지니어로 5년 넘게 일하고 있어요. 대한민국 전문직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전문직같은..? 무튼 숙련은 알아보는데 솔직히 간호하 아니면 힘들더라고요. 게다가 저랑 100%같은 직업 미국에서 하려면 미국 해양대(상선사관학교) 졸업 후 해기사 면장과 uscg cert가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5년간 무수한 기계들과 엔진 정비한 이력이 있어서 테크니션이나 메카닉 h1b 스폰 해주는 곳 알아보고 있고, 동시에 앨라바마 현차 e2 지원해주는 곳 알아보고 있네요.

Jamie님 부산에 한국해양대학교 말씀하시는거죠? 제가 지나가다가 본 그곳이 너무 가고 싶어서 해사법학과 지원했다가 예비1에서 결국 떨어졌었는데 이름만 들어도 감회가 새롭군요ㅎㅎ 결국 재수해서 생각보다 점수가 많이 업?되는 바람에 서울로 갔고 완전 다른 전공하고 지금 미국도 와 있지만, 그때 떨어진게 아직도 많이 아쉽습니다. 고3의 어린나이에 해사법학과-해병대학사장교등등 플랜을 나름 기특하게 잘짯던 어린시절이었거든요. jamie님 미국 오고싶으신것 같은데 가지고 계신 계획처럼 진행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h경로로 수많은 지원 끝에 도미했고 영주권까지 마무리했었습니다. 다만, 한국 생활에 충실하면서 준비하셔야합니다. 돈도 많이 벌어놓으시구요. 미국오는순간부터 신분해결까지의 기간이 많이 힘들겁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비숙련 신청자 = 저학력자 = 머리에 든게 없음 팩트..

한국해양대는 씹지잡인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