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 비하하고 텍사스는 미화하는 트렌드도 좀 웃기죠

  • #3836701
    캘리 183.***.101.138 1414

    노숙자나 범죄 문제는 주를 떠나서 인구 많은 도시에 항상 생기기 마련이죠.텍사스도 도시에는 노숙자 많고 범죄도 많죠.캘리포니아도 교외 중산층 동네로 나가면 노숙자나 범죄 문제가 덜하고요.

    텍사스랑 캘리포니아 비교하는 사람들 보면 꼭 캘리포니아의 도심과 텍사스의 한적한 마을을 비교하던데 비교 방법 자체가 틀렸죠.

    • 89 172.***.75.55

      요즘 캘리포니아 외곽도 노숙자 많은데…몬소리인지

    • 캘리 118.***.78.17

      그런식이면 휴스턴 외곽에도 노숙자 있는데?외곽이랑 교외도 구분을 못하나..

    • dd 73.***.146.98

      텍사스에서 영주권 받고 캘리로 건너온 1인 입니다. 이제 2년 되었는데저희 부부는 아이 생기면 타주로 건너가기로 합의했습니다. 텍사스가 무조건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리고 장단점이 분명 있었지만, 캘리랑 비교할 만큼은 절대 아닙니다. 캘리는 당장 받는 income 제외하면 (W2 기준) 모든 면에서 정말 최악입니다.

    • 제이슨 39.***.55.1

      캘리포니아 홈리스는 미국 전체 홈리스드의 30프로에 해당하고 이수치는 상당기간 지속되어온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캘리포니아만의 독특한 구조적인 렌트 및 거주비가 인컴레벨을 받춰주지 못한 것에 기인 하는것으로 단숨히 기타 대도시의 홈리스및 범죄율이 높다라는 것과 비교하기 어려운 이유중의 하나이다.

      무조건 대도시라고 홈리스및 범죄율이 높은데 왜 캘리포니아를 타
      겟화 삼느냐라고 말한다면 신문기사 하나정도 읽고오길 추천한다. 뉴스화되고 포커스되는데는 그만한 근거가 있는 경우가 많이있다는것을 알기바란다.

    • ㅇㅇㅇㅇ 69.***.208.93

      캘리는 날씨와 세금을 바꿨다고 할정도로,, 날씨는 그래도 좋은곳 쓰레기 같은 민주당놈들이 그놈의 인권을 위한답시고,, 불법 체류자와 홈리스의 천국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쓸데 없이세금을 엄청 높여서, 기업들이 탈 캘리를 하게된 계기가 됨… 나도 캘리를 떠나고 싶지만, 언제가 쓰레기 민주당을 몰아내고, 소수 불체자의 인권이아닌 다수의 합법적인 시민들의 인권을 돌려주는 그날을 기대해 본다…

    • Round 172.***.75.55

      원글자는 무슨 개뼉다구 같은 소릴하냐

    • 브레드 아님 163.***.249.33

      시카고에서 정말 홈리스가 하고 싶다면
      모두들 남가주로 이동한다네
      여기서 홈리스 하다가 얼어 죽음
      남가주로! 남가주로! 전진 전진

    • tws1111 24.***.141.166

      텍사스에서 블루로 투표

    • 사람 사는곳 어디든 비슷 174.***.176.8

      어느정도 공감 합니다만 그럼에도 캘리지역의 노숙자나 범죄 문제는 타주에 비해 많은것 또한 사실 이죠(여러 통계를 보면).

      캘리 사는데, 날씨랑 주변 환경(산,사막,바다+베가스 까지 4시간 거리, 서부 관광) 과 같은 캘리만의 장점또한 있는것이 사실 이죠.
      학군이야(자녀 교육) 타주에도 학군 좋은곳, 좋은 대학 있는곳이 많으니 개인적으론 학군이 거주지 결정에 미치는 요인?? 은 적다고 생각 합니다 .

      결론은 사람 사는곳 어디든 다 비슷하고 어디든 다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 뻑뻑 172.***.169.241

      여기서 민주당 얘기하는 사람은 캘리 문제의 뿌리 깊은 근본을 잘 모르는 분일 듯. 단순히 보수 정책들로 풀 수 있다면 미쳤다고 이 꼴이 났을까. 누가 들으면 굉장히 새로운 문제인줄 알겠지만 아주 오래된 문제임.

    • 234234 24.***.218.164

      근본적인 문제가 뭔지 좀 가르쳐 주세요.

      글쓴이 처럼 숫자없이 근거없이 멍멍이 소리 나불나불할거면 일기장에 쓰시구요.

    • gsgiens 104.***.0.93

      전 쿠퍼티노 인데, 유일하게 홈리스 볼수 있는곳은 한인타운 쪽 인거 같은데여… LA도 놀러가 보니 한인타운쪽이 살벌하고, 어바인 쪽은 이쁘고 깨끗하고 좋던데요. 어딜가나 싼동네는 다 살기 힘든거 아닌가요

    • ooo 65.***.119.83

      매사추세츠 보스턴 커먼 근처, 텍사스 오스틴 주정부청사 근처에 스트리트 파킹 여러번 해 봤지만, 별 문제 없었지만, 샌프란시스코는 다운타운에 스트릿파킹하면 거의 100%의 확률로 유리창 깨지고 짐 털림. 대낮에 대로변에서 도난당하는 곳은 캘리포니아가 거의 유일하지 않나 싶음. 비교 불가. 홈리스가 문제가 아니고 치안이 문제.

    • 캘리 183.***.101.138

      Round 개뼉다구는 무슨 지랑 생각이 다르면 개뼉다구인가 멍청한 소리를 하고 자빠졌어

    • 캘리 183.***.101.138

      12-12
      234234 지 댓글에도 아무 근거도 없고 닉 빼면 숫자도 없는데 멍멍이만도 못한 소리 나불나불거리고 자빠졌어 한심하게

    • 지나가다가 73.***.54.85

      뭐 사업하시는 분들은 워낙에 절세를 잘 하실것 같으니, 논외로 하고요.
      생활비 지표입니다.
      캘리 샌프란 = 100
      텍사스 휴스턴 = 55
      만약에 휴스턴에서 10만 받으시다가 샌프란으로 리로케이션 압박 떨어지면, 회사랑 네고 잘 하세요. 연봉20만은 받아야 본전입니다.
      본인의 사는 곳이 궁금하시면, 웹사이트에 생활비 비교 사이트가 많으니, 한번 재미삼아 돌려 보세요.

    • 140.***.55.158

      홈리스가 많은 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날씨가 너무 좋으니 밖에서 자도 죽지 않으니까..

      여기는 너무 추워서 홈리스하면 그대로 죽어요..

      홈리스 할 수가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