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우 경영학 학부전공자를 보면 과거에 비해 회계학 전공자는 줄고 재무전공자는 더 늘어난 경향이 있는데 이것도 그 영향인지요. 추측컨대 회계학의 경우 기대되는 일자리들이란게 얼핏 자질구레하고 루틴한 개인 회계세금업무를 봐주는 그런 일자리를 많이 생각하게되고 그런 일들은 아무래도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로 대체되지만 재무전공자들에게 기대되는 일자리들란게 아무래도 자본시장과 관련되고 그래서 더 페이면에소 좋은 일자리를 많이 기대할 수 있기에 그런개 아닌가 싶네요. 한국 경영대의 경우엔 아직도 회계전공자가 재무쪽보단 많지 않을까 싶긴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