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렇다면 중간 랜딩이 10일인지 20일인지 30일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고 심사관에 따른 복불복이군요! 거주 증빙 서류를 열심히 챙겨두도록 하겠습니다. 나이드신 부모님 곁에서 몇 달이라도 같이 있어보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이상황에서 나이드신 부모님이랑 같이 있고싶어서 그렇게 일정을 잡았다고 심사관한테 나중에 잘 얘기해야지 어쩌나요…이런거 보면 참 유럽여행이며 한국가는 일정이며 부모님은 그냥 핑계에 불과해보이는데 일을 자꾸 어렵게 꼬는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부모님이 오시면 되지 왜 니가 가야만 하는 이유를 대봐라 물어볼수도 있겠네요…요즘 심사관들 엄청 까다롭게 구는데 긁어서 나올건 하지 않는게 제일 좋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실은 제가 테뉴어를 받은 교수인데 올해가 연구년입니다. 유럽에서 비지팅 프로페서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간 있었고, 1월부터 6월까지는 한국에서 비지팅 프로페서로 있을 예정입니다. 부모님 곁에 있고 싶어서이기는 한데 공식적으로는 리서치를 위해 방문중입니다. 심사관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증거를 제시하면 도움이 될까요? 조언 감사드립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에고 그렇군요. 여러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다 보니 중간에 10일을 끼우든 한 달을 끼우든 상관없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심사관 마음대로”가 제일 확실한 것 같습니다. 시민권 지원은 좀 더 미루는 방향도 생각해봐야겠네요. 제 질문글에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
1년이상 한번도 들어오지 않고 체류하면 미국시민권신청시 하루로 카운트됩니다. 예를 들자면
영주권자가 미국에 4년이상 체류하고 미국을 나가서 1년이상 머물렀다. 그러면 미국거주기간이 하루가 됩니다. 그러나 6개월 머물다가 미국에 입국햇다면 4년 6개월로 체류기간이 카운트됩니다. 잘 카운트하시길.
답변 감사드립니다! 169일 해외 + 중간에 10일간 미국 돌아감 + 155일 해외 = 해외 방문 기간 도합 324일입니다. 친절하게 말씀 주신 대로 1년이 넘지 않게 조심하고 전체 미국 체류 기간도 잘 계산해보겠습니다. 혹시 중간의 미국 방문 기간을 10일 대신 20일이나 30일 정도로 늘리면 도움이 될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