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추운데서 이사왔나보네요.
방법이 있을려나? 홈디포가면 뱀쫒아내는 파우더 팔긴 하던데. 옛날 한국에서도 뱀이 백반가루 냄새 싫어한다고…

잔듸짧게 깍고 은신처 될만한곳 다 깨끗이 치우고.. 그게 최선인듯.

솔직히 페스트 콘트롤 와서 하는것도 덫놓거나 약뿌리는 정도라서 그정도면 홈디포에서 약사서 자기가 뿌리는데 나은거 같습니다.
제집에도 뱀이 나와서 홈디퍼에서 파는 뱀 쫓는 동그란 약 놓았더니 그 이후로는 안나오네요. 뱀만 쫓으신다면 위에 약 추천드려요.

약국 가셔서 백반 가루 Alum Powder(Ammonium Aluminum Sulfate) 사다 집 주위나 펜스에 뿌리세요.

잡아서 남편이 먹어라
부인이 좋아할거다

그 뱀이 독잇는 뱀이 아니면(주택가 사는 뱀은 아마도 아닐꺼에요) 쥐를 잡아먹어서 있는게 훨씬더 이득입니다. 저도 남부지역에 잠깐 살았는데 처음엔 뱀보고 경악했는데 나중엔 뒷마당 뱀에 이름도 붙여 줬었어요ㅋㅋ 그냥 두세요. 페스트 컨트롤 얘기해도 아마 같은 얘기 할꺼에요.

welcome to america

lawn snake면 그냥 두세요 전혀 안 위험해요.

쥐 (+ 해충) 잡아줘서 너무 좋습니다 ㅋㅋ 저도 예전 뱀 없애려다 쥐들 계속 생겨나서 에라이 그냥 냅둿는데 나중에 사진 찍어 가면서 구글링 해보니 다들 독이 없는 착한 뱀이 더군요 ㅎㅎ

전 제가 마주치면 너무 놀래서…
집 주위에 돌하고 썩은 나무들 치우세요.

gartar snake 독이 없지만
yellow ling 조금 독이 있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