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미국이라는 최고의 나라에서, 최고의 삶의 질을 사는 사람이 많다고 생각을 못할까?

한국

나 미국 중소다니는데 한국 대기업보다 연봉 3배에 일은 한 30%수준. 재택근무. 스톡옵션 등…

비교 불가, 무조건 미국. 기업체가 아니라 직군을 전문직으로 바꿔도 무조건 미국.

이건 당장 income 수준을 떠나서 문화적으로 사회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한 카테고리가 있음. 실제 대학원 생활하면서 만난 사람들 죄다 설카포연고 출신에 기재부 행안부 변호사 공기업 삼성 엘지 등등 현직에 있는 사람들과 자주 만났는데 거기 가족들이랑 술이라도 한잔하면 박사 지원해서 미국에 남을 수 있으면 남고 싶은데 이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건지 맨날 질문받고 그랬음. 애 있는 사람들이면 더더욱 아이들 교육 문제 때문에 간절했었음.

물론 한국의 최상위 직군이랑 미국의 최하위 직군이랑 비교하면 한국을 선택할 사람이 많겠지. 하지만 한국에서 대기업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엘리트일 것이라 판단되며, 한국 엘리트라면 무조건 미국으로 와서 중소기업에서 일하는게 미래를 생각했을 때 상대적으로 좋은 선택임. 그 사람들 실력은 분명 빠르게 다른 사람들에게 인식될거고 높은 자리까지 금방 올라감.

나도 소규모 스타트업 회사 다니는데, 예전 한국 대기업에 비하면 년봉이 3배정도 됨… 거기다 주식만 혹시 빵 터지면, 은퇴후 편안한 노후가 보장되지요.. 참고로 소셜연금과 국민 연금 비교를 해보니, 거의 3배정도 차이 나는듯… 물론 저축액도 많이 차이 나고 그외 401K하고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는 주식합치면, 한국은 상대가 안됩니다. 미국에서 돈벌고 노후는 한국에서 ..

이건 완전 밸붕임.. 당연히 미국이지

이것도 영주권 스폰이 돼야 의미있는거지 취업비자로 연명하다가 연장못해서 리턴하면 뭣도 안되는거아님? ㅋㅋㅋㅋ

비현실적 비교와 고르기 시나리오는 무슨 의미가 있나

한국이지 미국병=정신병

이건 말도 안되는 비교 같네요… 삼성 / 현대 오퍼 두군데 다 왔는데 마지막네고 미팅도 안갔습니다. 무조건 미국이죠,,

미국에서 밥값 정도만 벌어 먹고 살꺼면은 무조건 한국 들어가서 대기업 다녀야지 무슨 정신 나간 비교를 하고 앉았냐

한국 대기업 다니다 너무 힘들어 미국와서 산지 5년넘었는대 너무 조아요

한국
뱀보단 용

여기서 한국 고르는 애들은 아마 미국회사 한번도 안다녀본 노가다나 식당 서버 스시맨하는애들일듯 ㅋㅋㅋㅋㅋㅋㅋ

니깟게 그건 알아서 뭐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