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 하고싶은 거 하고 행복하게 살면된다.
샤넬 가방 수천 아니고 제일 비싼거 천몇백해.
에르메스는 수억짜리도 있고
그리고 니가 말하는 돈 있는 사람들 죄다 명품쓴다.
그들에겐 공이 하나 둘 더 붙어도 사실 별 의미가 없어.
명품이 예뻐. 걔들도 같은 가죽으로 만들어서 비브랜드의 수백배 가격 책정하려면 예뻐야지.
타인의 소비에 스스로의 잣대를 대는거 참 멍청한 짓.
니가 사고싶은거 사고 살어 왜 남들이 뭘하는거야 집착을 하나.
너만 행복하면된다.
알바 일년해서 명품백하나 구해서 행복하면 그사람에겐 좋은일.
그게 눈꼴시린 넌 불행한거지. 행복해지길 바란다.
인생은 끝까지 살아도 짧은데 뭔일 있음 더 짧아질 수도 있어.
오늘 당장 행복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