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분이 같이 따라서 이주할 생각은 있으신건가요?
제 와이프도 출산전까지 일하다가 출산후 육아 시작하면서 조건이 여의치 않아 일을 그만 두게 되고 커리어 단절 + 본인이 수입이 없다는 부분으로 가끔 힘들어 하는것 같더라구요. 돈쓰는것에 대해서 저한테 미안해 하기도 하구요.
두분은 아직 결혼전, 출산전 이긴 하지만 저라면 와이프 될 분한테 한번 경험해볼수 있는건 해볼수 있게 이직할 직장에 잘 적응할수있도록 같이 이주한다던지 그런것들을 고려할것 같아요. 분위기 상으론 새로운 직장에서 얻는게 $$ 말고도 work experience 에 더 ++ 될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