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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501:11:26 #3835083joo 108.***.166.66 1546
안녕하세요.
불체 신분으로 2년동안 세금보고(w2)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485 reopen case로 인터뷰가 잡혔습니다.
이 2년의 경력을 말하지 않으면 영주권 받을 확률이 높지만,
나중에 걸리게 되면 범죄기록으로 넘어갈수 있고.
인터뷰 도중 말하면, 그 자리에서 거절 될거라 합니다.
솔직히 말하고, 통과된 케이스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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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불법노동 하시고나서 혹시 해외나갔다오신적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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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나간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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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속담에 그말있지않나 도둑이 제발저린다 이글읽고 그말이 생각이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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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적으로 이민국하고 IRS는 서로 공유를 안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혹시 2년간 일하신 곳이 스폰회사 인가요? 아니면 전혀 다른 회사인가요? 485 들어가신 상태였으면 EAD 받으셨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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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D 카드 발급 중단이 되면서, 스폰 회사에서 일을 잃어,
다른 업종의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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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 심사관에 따라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그동안 미국에 거주하신 기간동안의 세금보고 한 내역들을 물어 봅니다. 원글님이 자발적으로 이야기 하던지 안하던지 심사관이 세금보고 서류 보자고 하거나 RFE 줄 확률이 높습니다.
운좋게 이번에 영주권 받으셔도 시민권 신청하실때 세금보고 확인하니 조금 위험 할수도 있을듯요.
하지만 참 사람일이란 모르는 것이기에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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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터뷰 서류에서 w2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역시 나중을 위해서도 모두 말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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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서류 쓸때 불체 한 적 있냐는거에 체크 안하신거죠? 이건 솔직히 사기죠. 진짜 솔직히 이건 사기에요. 다들 자기만의 이유가 있겠지만 불체는 진짜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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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합법적 485 case denied 되면서 불체가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2년이 지난 지금, 갑자기 485 repen이 된 cas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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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국에서 산 경험으로만 이야기를 하자면 솔직히 미국이라는 나라는 정직함에 페널티를 주는 나라이다. 속이는자들이 흥하는 나라이다. 원글이 적용하라는 조언은 아니다. 다만 어차피 정직해서 페날티를 당하는거라면…컨시퀀시를 각오하고 원글이 원하는 바가 뭔지를 생각해보는게 낫다. 컨시퀀시를 각오하기만 하면 된다. 미국서 사는게 목숨걸 일도 아니고..미국이라는 나라 하나쯤 내 마음속 세계 지도에서 지워버려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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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나도 글코 10년넘게 신분 유지한다고 쓴돈 시간이 아까워 버틴거지 485 갑자기 거절되면 별수 있냐? 특히 자영업하거나 생계가 달린문제라면 불체로라도 버틸수 밖에… 주변에 가짜로 결혼하고 스폰받고 쉽게 영주권 딴것들 천진데 그런것들 아닌척 잘살자나? 원글도 이미 엎질러진물 다시 담기 힘들고 진실을 밝히면 무조건 거절이라는 전제가 있음 그냥 밀어붙이세요. 여기 루저들 찌래기들 말 듣지말고 변호사 여럿 컨택해서 우회할수 있는길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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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변호사님과 계속 이야기하는데, 나중에 책임은 저한테와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조언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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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연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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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는 불법을 행위를 하였으므로, 밝히시면 거절 됩니다.
물론 속이고 통과를 노려볼수는 있지만, 아시다시피 걸리면 영구추방 사유 입니다. -
여기서 예기 들어봐야 정확한 답이 아닙니다.
전부 카더라에 아니면 말고 인데
님의 운명이 달린일을 남이 잘되면 배아픈 찌질이들이 많은 이곳에
물어 본다고 정확한 답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가장 좋은것은 상담료를 내더라도 평판좋은 이민법 전문 변호사와
직접 상담하는것이 최선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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