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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402:14:13 #3834799power123 89.***.163.180 1662
안녕하세요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오피티로 일하는 학생이에요. 대쉬하는 남자가 두명 있는데 한명은 시민권자이고 한명은 저랑 같은 유학생이에요. 둘다 너무 좋고 잘생기고 했는데 그 시민권 남자는 부모가 자영업 하시는데 미국에서 생활이 좀 그래요. 직장생활해도 대학 빚 갚고 있구요. 반대로 유학생으로 있는 남자는 집이 엄청 잘살아요. (아버지가 shinsadong에 건물주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그 남자애는 한국에 다시 가고 싶은 마음도 있는거 같고 또 그 남자애는 월급은 100프로 저금하고 이미 통장에 돈벌기 전에 있던 돈으로 생활하네요서울에 집도 있고..근데 유학생이고 아직 영주권 스폰 못받은 상태에요. 저도 이제는 결혼하고 살고 싶은데 음 고민되요..욕먹을 각오하고 올려봐요.두명 다 저를 엄청 쫒아다니고 저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너무 잘해주는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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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주는 사람이나 개이득인 사람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지. 뜬구름 잡는 소리가 아니라, 질 살려면 그게 답임. 그게 아니라 뭔가 얻기 위해 결혼하면 결국 이혼할 확율 매우 높음. 그래도 괜칞다고 생각되면 맘대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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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꼬라지를 보니까 사랑으로 포장한 기회주의자인데 거기에 맞는 답을알려드립니다. 일단 둘다 만나고 미국사람 하고 당장 결혼해서 영주권 받으셈결혼은 3년만하면 시민권 신청 가능함 시민권받고 이혼후 한국남자 만나서 즙짜면됨. 한국남자가 연민을 느껴 받아줌. 님은 시민권과 경제문제 둘다 해결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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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불끈 하는거 신경 쓰지 말고. 어쩌랴, 여자의 한창때는 한순간인것을…
물론 사랑도 좋치만, 두쪽 중 어느 분위기에서 당신이 더 편안&행복할 지 생각해 봐야겠지. 잘사는 쪽은 혼전계약서 같은거 요구 안하려나?? 요새는 많이들 하던데… 끝까지 조심소짐 잘 재보면서 만나 나가야지. 요새 한남 찌질이들 많으니 괜히 존심 상하게끔 하지는 말고, 살살 달래가면서 진행하라구. -
사람이 나이 들면 처음 보는 사람 대충 봐도 알고 전화 3분 정도 해도 대충 압니다. 글쓴이는 고등학교 여학생이거나 장난치는 20대 남자일 확률이 90%. 만약 진실이라면, 확률이 낮기는 하지만, 신사동 건물주 확실하게 확인후 그쪽으로 굳히세요. 사기꾼들이 워낙 많아서 유명 여자 연예인, 방송인도 사기결혼 많이 당하고. 미국생활 여전히 동경한다면 결혼후 한국 살면서 한번씩 미국관광여행하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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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보니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 혼자 김칫국 마시고 있는거 아님? 학생이면 박사과정 아니고서야 남자 상대방들도 나이 20대 초,중반 많아봤자 20대 후반일거 같은데 남자들은 결혼적령기 때 만나는 사람이랑 결혼해 20대 후반 애들이면 남자는 아직 결혼 생각 없을 가능성 많아. 결혼까지 골인할 자신있으면 2번째가 낫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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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주권 받고 싶으면 잘사는 신사동 건물주 아들래미에게 8억인가? 혀튼 그정도 미국 도시에 투자하면 영주권 나오는 프로그램이 있단다. 그러면 돈 걱정 안하고 영주권도 얻을수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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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천박한 자본주의에 물든 사회인 듯. 뭐 나도 그런 면이 아주 없다고 할 수도 없고…. 한국 정서를 그대로 가진 사람은 왠지 며느리/사위감으로도 안되겠다 싶다. 솔직히 더럽다는 느낌이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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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2번 아닌가? 시민권자랑 결혼해서 그린카드 따면 인생이 달라짐? 시민권이 그정도 가치를 가짐? 한국에서 못사니까 미국 이민와서 사는거 아님? 2번 남자 한국에 돌아가고 싶대자나 잘사는 한국사람들은 그냥 미국을 경험치나 학위로 하고 한국 돌아간다 아이비리그학교나 탑엠비에이 (12위권 이내) 다녀봐라 시민권이 조또 아니라는걸 알게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아는 애는 미국에서 대학도 그냥 동네 주립대에 좋좋소에 나올법한 정승네트워크 뺨치는 좆소회사 다니면서 가족이 찌그러지는 집 살면서 아직도 한국가서 미국 여권 보여주면 자기랑 결혼할 여자들 줄 선줄 안다 근데 정작 돈없어서 표값도 없어서 한국 못감요즘 표값올랐다고힘들다고징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가 내가 본 시민권자 98% 정도가 그런다 ㅋㅋㅋ 시민권보고 결혼하면 인생 골로가는거 한순간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돈을 보고 결혼하는게 훨 낫다 ㅋㅋㅋㅋ 시민권자가 본인이 괜차나도 가족이 나락일 가능성 99%다 애시당초 가족이 잘살면 미국에 왜옴 시민권자는 빚부터 갚고 얘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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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ing rich in Korea is way better than living in American shithole even middle class American life is worse than rich Korean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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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최고죠. 2번
1번은 시댁이 미국에 있으니 시집살이 해야하고, 한국처럼 넘자가 집해오는 개념도 없을거고, 한국엔 별의별 여자만의 특권이 있어서 별의별짓해도 털끝도 못건드림. 스탑러커 시전하시고 놀고 먹으셈. -
창녀들이나 술집 나가시는 나가요 분들은 최소한 자기 몸뚱아리라도 팔아서 먹고 삽니다.
아주머니는 시작부터 본인의 노력은 없고 남자한테 잘 빌붙어 출세하며 사는게 목표인 그냥 거머리 입니다.
유학을 왜 나오셧는지 모르겠으나 한국의 부당하고 잘못된 시스템에 반기를 들고 나오신거 아니였나요?
부끄러운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차피 거머리로 사시기로 한거 제대로 한번 전신 성형이라도해서 비싼값에 팔리시길 바랍니다. -
대쉬가 네 상상….
결혼까지 가려면 산 넘어 산인데, 헛소리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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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티로 일할 정도면 여성분도 능력이 있으신거 같아요. 솔직히 조건을 보고 글을 올리시는게 좀 그렇기도 하지만 제 가족이 같은 상황에 있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고민이 될법 하네요. 제가 봤을땐 유학생 남자가 훨 낫네요.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취직했으면 시민권자인 분과는 더 능력자라고 생각이 들고 시민권 쫓아 결혼했다가 미국에서 살면서 시댁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분 많이 봤어요. 시댁이 경제적 능력이 부족할수록 자식 영주권 시민권을 무기(?), 자랑으로 생각하는 분 많이 봤거든요. 마치 한국에서 베트남에서 신부 구하듯 하죠. 님은 소중한 사람이고 그런 취급을 당할만한 사람이 절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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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미국살고싶어하는여자한명도못봄그만큼독수리여권이무쓸모임교포들알아두삼물론한국서소개팅두번만해도알게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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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궁합 좋은 애랑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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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두 남자 중에 인성이 더 좋은 사람이 누군지
한번씩 싸워보고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둘다 썸 타면서 좀 더 인간성을 그리고 장래에 이남자라면 평생 행복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들면 그때 한 사람을 선택하세요. -
둘다만나보는것도 괜찮은데 니가 앞으로 하고싶은일이 뭔지 생각해봐야지
근데 결국엔 다 돈이더라 ㅋㅋ6년동안 학교다니고 일하면서 만난년도 결국 돈보고 애딸린 이혼남한테가더라 ㅋㅋ -
돈많은게최고독수리여권개무쓸모미국오면뭐가달라짐한국에서못살면미국와서중간정도살면좋다고하긋다근데한국서잘살면미국왜옴생활이더다운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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