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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사고 규모도 나름 큰 회사 인터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서류 넣고 그 다음 날 자기 쪽 포지션과 많이 매칭된 거 같다하면서 인터뷰 일정이 잡히면 연락주겠다. 메일이 왔어요.
그리고 또 한참을 연락이 없길래, 안 됐나보다 했는데, 한 달이 지나서 다시 인터뷰 날짜 잡히면 연락주겠다. 메일이 왔네요.
그리고 나서 지금 2주가 넘었는데 연락이 없습니다.미국회사로 이직 여러 번 한 친구에게 지금 제 상황을 이야기 하니,
보통 미국회사들 추수감사절 이후로는 담당자들 휴가가고 다들 슬로우해져서 잘하면 1월에 면접 볼 수도 있겠다고 하는데요.
문제는 제가 비자 문제로 늦어도 1월 말에는 잠깐 한국에 들어가야 할 상황이 생겼는데, HR 담당자에게 follow up 메일 보내볼까요?아니면 그냥 잠자코 기다려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