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것은 모르겠고, 본인이 붙을지 떨어질지 절대로 미리 가늠혹은 생각도 하지마시고, 최대한 많은 곳에 지원하시고 (타주 이주도 가능하면 그렇게) 인터뷰 잘 진행하시고 본인 스킬이 맞다면 이직은 어렵지 않을겁니다. 연봉은 반드시 올리시고. 영어 좀 떨어지는거 연습으로 커버하세요. 다들 실제 영어보다 인터뷰 영어 스킬이 더 좋습니다. 요즘 세상 좋습니다. 유튜브 검색해보시면 인터뷰 팁, 인터뷰 연습이 수백만건 나옵니다. 영어 딸리면 다른거 없습니다. 예상 질문 대답 전부 달달 외우는 겁니다. 무서워서 안하시면 계속 한인에게 무시당하는겁니다. 미국에 왔으니 미국사람들과 일하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나도 한인이지만 업무적으로 일적으로 한국사람하고 엮이지 마세요.
전형적인 한국인의 겸손함 혹은 소심함이 보이는데, 절대로 당당한 자세로 임하세요. 발음이 후져도 최대한 분명하고 크게 말하세요. 눈똑바로 보고 말하시고 우물거리지마시고. 내생각을 간단명료하게 전달하세요. 그러면 영어는 그걸로 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