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ㅋㅋ 중고사이트에서 게이밍컴퓨터를 보고 집앞으로 픽업해주면 사겠다고 해서
컴터 본체랑 모니터 들고 왔는데 한번 전원켜서 내용 확인할테니 집에 들어와라 하니
엄청 망설임. 그래도 확인을 해야 살꺼 아니냐. 집에는 친구놈 두놈 대마초 피고 있고
연기 자욱함ㅋㅋ 전형적인 백인너드인데 업청 겁먹음.
부품 이상 없는데 윈도우 시디가 빠져있어서 100불은 윈도우 cd가져오면 주겠디고 잔금 치름. 근데 애가 다시 안옴. 심지어 자기 백팩도 집에 놓고가서 연락하니 연락도 안받늠. 컴터는 6년동안 자알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