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궁금했는데 이제야 절반의 답을 찾은거 같다

  • #3833084
    76.***.204.204 649

    대장속에 살아있는 파리가 발견되었다!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3/11/24/YYW33R5R6VB4VKYS2WX5OJQX54/

    상치나 김치나 채소를 먹으며
    항상 궁금했던게
    벌레를 먹으면
    뱃속에서 알이 살아남거나 벌레가 살아남을까? 기생충도 산다면 벌레라고 못살아 남을 이유가 없지 않을까 였는데
    진짜 살아남는듯히다.

    저 파리는 입속으로 들어갔을수도 있지만
    똥꾸멍을 통해서 포복해 들어갔을 가능성이 더 많을거 같다. 알을 먹어 구더기 과정을 거쳐 파리가 되었다는 가정은 ? 그것도 시간은 오래걸리겠지만 가능성 있을듯하다.

    • 76.***.204.204

      파리에게는 떵꾸멍이 천국문이 되겠네.

    • A 143.***.33.108

      파리랑 해서 임신한거네.

    • 흑인 172.***.184.99

      미국에 오래산 내 경험상 저건 환자던 의사던 간호사던 흑인 최소한명 백퍼 껴있음. 셋다 흑인일 확률도 높음. 저런 상상밖의 일들은 흑인 없이 일어나지 않음.

    • d 73.***.90.165

      내시경하기직전에 삼키면 간혹 저렇게 나올수있음. 어쩌다 차마시다가 꽃잎삼키면 내시경했을때 헐 몸안에서 꽃이자라고있네 이러는거고 어쩌다 파리삼키면 헐 몸에 파리가 살고있었네 그러는거고

    • 내시경 71.***.184.27

      딱 보니 내시경에 붙어 있던 파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