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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영어권 문화에 산 경험은
캐나다 토론토 였습니다
캐나다도 인종차별이 있지만 이렇게 기분나쁜적은 없었는데
내용은 이래요
신시내티 여행 마치고텍사스 댈러스 공항에서 한국 귀국해야해서
텍사스 댈러스 공항에서 수화물 찾으려고 baggage claim에서
자리를 찾아 앉아있었습니다
근데 그 옆에 옆에 옆에 어떤 중년여자로 되보이는 백인여자가
갑자기 제가 같이 앉더니
일어나서 어디를 두리번 거리다가
다시 옆자리에 앉는데 일부로 의자가 엄청 흔들리게 앉으며
꺼지라는 듯이 눈치주듯 헛기침을 쎄게 하더라고요
신시내티에서 댈러스로 오는 비행기에서 저 혼자
아시안 여자 였거든요
이것도 인종차별의 일종아닌가요?
이럴때는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
do you have any problem 하며 정면돌파를 하려는 순간
그 백인여자의 가족이 와서 더 싸움을 만들고 싶지않아
물어보지 않고 참았는데 억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