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ffer를 받았는데요. 다른 회사 최종 면접 후 오퍼 기다리는 중 대응

Henry 192.***.76.32

회사에서 주는 Offer letter라도 본인이 review해보시고 Counter offer를 내실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Written으로 하셔야 하겠지요)

간단하게 너희회사의 Offer를 Review해보니 이런것들이 추가되어야 할것같고 (예를들어 Relocation expense)그리고 나의 경력으로 임금은 이정도를 주어야 할것같다.

라는 Counter offer를 내면 그쪽에서 받아보고 Review 해보겠지요.

그런데 그쪽에서 Review하는 시간이 적어도 1~2일 이상은 걸리지 않겠습니까?
본인께서 처음회사의 Offer를 Reject 하지 않는이상 1~2일 이상을 기다리시며
두번째 회사의 Offer와 비교해볼 시간이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건 절대로 비윤리적인것이 아니며 두회사중에 좀더 좋은쪽으로 가실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마지막으로 첫번째 회사에서 이게 Final number다 라고 재통지를 해주었고
두번째 회사에서 받으신 Offer가 첫번째 보다 못한경우는 첫번째 Offer를 승락하겠다고
하시면 되고 만약 두번째 회사의 Offer가 더 좋으면 첫번째 회사와 Deal을 하셔도 됩니다.
(첫번째 회사가 더 일하고 싶은 회사인경우) 그런데 Deal에 이르지 못하면 두번째 더 좋은
조건의 회사로 가시면 되구요. 이것이 employee의 선택의 권리가 될수있다는 부분을
말씀드렸습니다.

비윤리적이지 않는가? 글쎄요? 내 자유가 아닌가 저는 생각합니다 (좋은 회사를 선택할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