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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11:23:10 #38315727890 72.***.156.107 4819
후천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방법에는
뛰어난 능력이 있어서 NIW H1B 받거나
돈이 많아서 투자이민으로 영주권 받거나
미국 시민권자와 결혼하는 사례제외하고
상당수는 유학생으로 일단 미국 건너가서 취업 기회를 찾아보거나
J1 인턴이나 주재원 등 취업비자를 받고 미국에서 일하며
영주권을 지원해주는 회사를 찾는 길을 모색하고 있을텐데요즘처럼 경기가 안좋으면 유학생은 공대 나와도 비자 지원해주는 회사 찾기 불가능에 가깝고
취업비자 받아도 회사는 영주권 받으면 다른 곳으로 떠날 것을 알기에 잘 안해주려고 할텐데실제로 영주권 취득까지 성공하는 경우가 10명 중 절반은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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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요? 국제학생 2020졸업생 기준 총 40여명 중에 스템 3년 opt 지나니까 정확히 90% 돌아갔음. 여기서 또 h1b만료되면 돌아가니까 한 0.5% 확률인데 요즘은 취업이 거의 불가능해서 대부분 돌아갈듯해요. 결혼영주권 제외. 블라인드나 레딧 (r/f1, r/h1b)등 가면 관련 글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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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요? 10명중에 1명 받을까 말까 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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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라바마나 조지아로 오면 확률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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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GA 대기업 이하 1,2차 협력사에서는 80-90% 확률로 입사 4년 이내 영주권 취득 가능합니다.
원래도 그랬지만, 근래 들어 영주권 스폰서쉽에 더욱 적극적인 거 같습니다.-
영주권 스폰에 적극적이다 = 현지사람은 아무도 일안할 환경이다
점점 스폰에 적극적이다 = 점점 더 개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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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은 무슨
10명 중 1명도 안 된다고 본다
유학생들 대부분이 한국으로 돌아간다 -
스타트 10명
자발적으로 석박사하려고 졸업후 다시 학교로 들어가거나 자기나라로 돌아가서 -1명
비자발적으로 집안경제사정이 나빠져서, 군대, 공부를 못해서 학사경고받고퇴학 -1명
취업을 못해서 -1명
오피티로 취업은했지만 회사에서 짤려서 -1명
오피티로 취업은했지만 취업비자를 스폰서하지 않는 회사에 다녀서 -1명
오피티로 취업은했지만 취업비자를 스폰서하는 회사를 다녔지만 비자로터리 떨어져서 -1명
오피티로 취업은했지만 취업비자를 스폰서하는 회사를 다녔고 비자로터리도 당첨됬지만 회사에서 짤려서 -1명
오피티로 취업은했지만 취업비자를 스폰서하는 회사를 다녔고 비자로터리도 당첨됬지만 영주권을 스폰서하지 않는 회사에 다녀서 -1명
오피티로 취업은했지만 취업비자를 스폰서하는 회사를 다녔고 비자로터리도 당첨됬고 영주권을 스폰서하는 회사에 다녔지만 짤려서 -1명
오피티로 취업은했지만 취업비자를 스폰서하는 회사를 다녔고 비자로터리도 당첨됬고 영주권을 스폰서하는 회사에 다녔고 영주권을 받은 1명 우승자 -
꿈의 고장 알라바마와 조지아로 오세요.
조지아에 현대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 건설 중이고 많은 인재가 필요한 상황 입니다.
오셔서 꿈을 펼쳐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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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 5 이상 가능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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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IS 가면 통계적으로 연간 국제 졸업생 수랑 취업 영주권 신청자 수 나옵니다. 절대 그 비율 안나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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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저들의 말은 믿지 말아라
내가 있는 교회의 70% 이상은 지난 5년동안 벌써 영주권 받았거나 지금 거의 막바지 단계임
대강봐도 70%는 넘어가겠다-
영주권을 받았거나 막바지 단계라서 미국에 남아 그 교회에 다닐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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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떨어진 사람들은 그 교회에 없고 한국에 있으니깐 니가 못 본거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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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을 유학원이 싫어합니다. 유학만가면 졸업 후 미국에서의 삶이 펼쳐진다고 꼬시니까 그래야 밥줄 안끊기니까요. 절대 졸헙 후 높은 확률로 돌아올 수 있다는것 얘기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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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딱 미국에 20살때 혼자 유학와서 학교,대학원,opt,h1b,영주권까지 얼마전에 받았는데요.
물론 미국 전체 분위기는 제가 알수 없지만
20대 초반 학교나 교회나 주위에 한국에서 온 유학생들 참많았는데, 제가아는 한 30명,40명중에 지금 미국에 같이 남아있는사람 저포함 2명입니다. (저 빼고 나머지한명도 영주권 마지막단계이지 아직 받진 못했습니다. 최근 문호떄문에)
물론 애초에 학교만 마치고 한국돌아가려던 사람도 있었겠지만 자세한 이유들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남아있는사람이 없네요. . J1으로 와서 지금 한국조그만 회사들에서 진행중인 사람들은 몇봤지만 받은사람은 아직까지는 못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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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어느 시기였냐에 따라 답이 많이 달라집니다. 이민 관련 상황이 다르기 때문이죠.
내가 H1b 받던 시절에는 4/1에 마감되지도 않았고, 몇달은 더 갔습니다. 그리고 석사 쿼터는 더 오래 갔고요. 그 당시에는 STEM OPT도 생기기 전이지만, 학교 졸업하여 OPT로 취업하면 H1b는 당연히 어려움 없이 받는거였습니다. 내가 나온 학교 같은 전공에서 졸업하고 미국에 남고자 하는 사람들은 다 남았습니다. 영주권도 EB2로 최선의 케이스는 LC 포함하여 8개월 내에 받기도 했습니다. 물론 유학생으로 취업하기 힘든 전공이었던 경우는 당시에도 미국에 남기는 힘들었습니다.
요즘은 상황이 많이 다르죠. STEM OPT로 3년 버티며 H1b 추첨 여러 번 떨어지고 그만두는 경우도 종종 있으니까요. 대신 옛날에 비해 NIW를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얫날엔 미국에 있는 교수/포닥들이나 했는데, 요즘은 더 다양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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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을라면 다받는다. 아마도 댕민국 영주증받기가 더 힘등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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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중 한명이 가장 정확한 답입니다. 예전에는 물론 이보다 좋았지만 지금은 열명중에 한명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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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H-1B 추첨할 때 제가 석사학위자여서 당시 예상 당첨확률이 50%라는 이야기가 돌던 게 생각나네요.
4월 당첨 통보받고 11월 비자 받기 전에 CTO한테 살랑살랑해서 영주권 LC 들어갔더랬죠.
인사팀에서는 회사 정책이 그렇지 않다고 반대 입장을 비쳤지만, CTO가 푸시하니 되더군요. ㅎㅎㅎ.
석사유학으로 미국땅에 발 딛은 지 10년 23일만에 시민권까지 받았습니다.생각해보면 제가 유학생으로 그래도 편하게 비자받을 수 있는 막차를 탄 거 아닌가 싶습니다.
점점 경쟁이 치열해지더니 이제는 당첨확률이 엄청 낮다고 하더군요.
USCIS도 중복지원을 확실히 막을 방법을 생각해봐야 하고,
회사는 OPT기간동안 영주권 수속을 밟아주면 좋겠죠.
다만 유학생들이 아쉽지, 그 쪽은 아쉬울 게 없으니 쉽게 바뀌지 않겠죠.-
IT 전공으로 구글, 아마존, 메타 등등의 큰 회사에 입사한다면 바로 영주권 수속 밟아준다고 하더군요.
금융권 대기업으로 입사하면 OPT 후, H-1B 6년 만기 거의 다 채우고 영주권 수속 밟아준다고 합니다. 연봉이 높으니 안갈수도 없고…
중소기업에 입사하면 역시 OPT, H-1B, 영주권 과정을 밟아야 하는데, 매니저랑 관계가 좋으면 영주권 절차를 일찍 시작할 수 있겠죠.문제는 H-1B. 회사에 따라서는 H-1B 안되면 퇴사처리하는 곳도 있습니다. Work Permit이 없는 거니 고용할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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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올해 초 레이오프 이후로 PERM 새로 신청 막혓고 2025Q1까지 막혀있음. 연장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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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분야 한손에 꼽히는 학교 대학원 나왔는데요. 8명 한국인동기들 전부 영주권까지 받거나 수속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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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으로 꼽을맞큼 좋은 대학에서 좋은 전공을 하신 경우니까 그렇게 쉽게 영주권을 받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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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10명 중에 한 명.
다만 님이 Stem field에 있고 박사면 대부분 영주권 받음. -
지금 영주권 들어가 있는 사람말고 이제부터 들어가 있는 사람 기준으로 생각해 보아야함. 왜냐하면 H1b 확률이 너무도 낮아져서 확률이 지극히 낮은건 맞음. 여기에서 50%이상이다 80% 이상이다 이런거 다 들을 필요도 없음. niw 로 영주권 받거나 stem으로 재수 좋아서 opt 에서 바로 영주권 3년만에 받을수있는 특별한 경우를 빼고는 영주권 확률 10명중에 한명도 힘들수 있는건 누구도 부정할수없는 지금의 현실 맞음. 글쓴이는 냉정하게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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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얘기 안하는 부분이지만 진짜 백번 다 양보하고 영주권을 인제 들어간다고 해도 요즘 리드 타임보면 5년이상 초 장기화 될 가능성 되게 높습니다, 요즘 적체 숫자가 역대급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내년도 트럼프 되면 이민 관련해서 마니 옥죌꺼에요 (물론 불체자 위주로 옥죄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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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피 학부유학 CC 로 UC 편입은 1%
한국 국제고 외고 유학반 4년제 STEM 은 50%전제척으론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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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제고 유학반같은 흔히 엘리트 코스? 같은 학생도 50% 절대안됩니다 ㅋㅋㅋㅋ 편입으로 신분해결이 1%면 엘리트코스도 10% 정도 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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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입시 준비해 아이비 들어간 학생은 그나마 대학원 가서 한국 리턴해도 한자리 하는데
문제는 도피로 대부분 켈리 CC 로 가서 UCLA 등 편입 도피 학생이 문제. 믄과가 80%. 그냥 켈리 캐시카우 -
불체자를 추방하는게 나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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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년만에 취업해서 영주권 받았고 그 사이에 많은 한인들을 만났지만 10명 중 1명 정도가 가장 현실적인 답변이라고 봅니다. 다만 취업이 아니라 결혼으로 신분 획득한 케이스도 모두 포함해서 10명 중 1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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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영주권만보자면 10%미만인것같고 결혼까지 합하면 10%-15%정도 될것같은데 여기서 한가지 함정은 신분때문에 결혼한사람치고 그 결혼생활 제대로 유지한사람은 본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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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현지 한국 대기업에서 매니저 하고 있다. 상세하게 말하긴 그렇고… 여긴 제조 공장이고 엔지니어쪽 구하고 있다. E2로 신분전환해주고 2년 후에 영주권 줄께 나한테 연락 좀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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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해서 영주권 받는게 진짜 가시밭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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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올해5월에 공대 졸업했고 eb2영주권 바로 드가는데 지금 취업난은커녕 사람없어서 난리아님?? 솔직히 설비,차 협력사, 배터리 햡력사, 태양광, 전자제품 회사등 수십 수백개 공장중에 아무데나 골라 가서 3년만 참으면 영주권100프로아니냐 ㅋㅋ 아님 주제파악못하고 노예생활3년은 죽어도 못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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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우 (유학->취업 &영주권) 를 보면
취업 자체를 못한 경우 특히 인문, 상경계열 6/10 (생각보다 이공계가 없어요)
취업 할 때 회사 잘못 골라서 나가리되는 경우 1/10
회사는 제대로 골랐는데 사내정치든 실적이든 어떤 이유에서 짤린 경우 1/10나머지 2/10은…
영주권 진행 직전까지 힘든걸 참지 못해서 퇴사하거나 (대부분의 경우)
영주권까지 진행 잘됐는데, 중간에 결격사유 있어서 이민국 단계에서 나가리되는 경우운도 운이지만 노력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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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까고 말하면 조지아 알라바마 같은데서 영주권 받으면 개나소나 다 받을 수 있음
그냥 미국 학위 받고 저딴 곳에서 낮은 연봉 낮은 대우 받으면서 영주권 기간동안 다니기 싫어서 안하는거지 ㅋㅋ
실제로 10명 중 1 명이라고 해도 9명이 맘만 먹었으면 조지아나 알라바마 같은데 갔으면 됐었을 거임
OPT로 졸업하자마자 미국회사 취직하고 거기서 영주권 지원 받는게 엄청 힘든거지 영주권 받는 것 자체는 그리 힘들지 않음 -
OPT로 헬라바마 조지옥 오면 현타가 매일 올걸..내가 이 짓 하려고 몇십만불 써서 유학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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