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중에 그런 경쟁 거치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요? 다들 인턴부터 시작해서 경쟁을 통해서 차곡차곡 쌓아가지.
7만달러로 4인 가족 부양하는 사람 많을 텐데, 왜 목사는 더 받아야 하는 것일까요?
목사를 직장인과 비교하냐고? 뭐가 달라요?
결혼해서 애낳고 가족 유지해야 하고 그러니 소득이 필요하고 연봉인상해달라고 요구하는 거 똑같잖아요.
그리고 목사 안수받는 게 되게 어려운 것처럼 적으셨는데,
신부님이나 스님에 비할까?
종교인중에 목사처럼 편하게 되는데 어딨다고?
수요는 한정되어 있으나 공급은 과잉이니 경쟁이 치열한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