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화가 나셨어요? 제 글을 잘 읽어 보세요. 그렇게 열심히 하는 분이면 더 드려야죠~~
그런데, 어떤 목사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고 성도들은 잘 분별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뉴스에서 보는 여러 문제들이 교회에서 일어나는 거 아닌가요? 이것도 부인하시는가요? 하루 오전 근무면 끝이고 30-40명 교인들, 가정으로 치면 20가정도 안되는데 무슨 심방이 많으며 일이 많은가요? 그러면서 월급 적다고 올려 달라하니 그런거 아닙니까? 시간이 남으면 어떤 목회자들처럼 다른 일을 더 하면 됩니다.
절세를 위해서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윤리적으로, 신앙적으로 어긋난다면 목사 스스로가 삼가해야 하지 않나요? 제 말이 틀렸나요? 혹시 목사신가요? 목사의 일상을 너무 잘 아시는데…. 글 쓰는 품격부터 갖추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