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

lax 96.***.233.115

글 참 못 쓰시네요. 제목을 고치세요. 제목을 저렇게 써놓고 난 그런 의도가 아니다 어쩌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본인 스스로 난 당한 적 없고 본 적 없고 게다가 “저는 아직까지도 인종차별이라는게 뭔지를 모릅니다” 이렇게 스스로 모른다고 써 놓고도 뭘 아는 척 하고 그러세요.

난 중간에 투닥거리는 건 안 읽었고, 원글과 거의 마지막에 오지랖이 토론을 포기하는 즈음의 마지막 몇 개만 읽었습니다. 당신 글이 무슨 금과옥조도 아닌데 그걸 다 읽을 필요는 없죠. 그리고 원글이 주장의 핵심일 거 아니에요?

1 말싸움을 이겨서 당신 주장에 더 반박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게 목적이에요?
2 아니면 인종차별에 대해 알고 싶어요?

1번이 목적이면 지금처럼 당신 마음대로 용어를 정의한 후에 계속 주장하면 됩니다. 이 분야에서는 브래드를 이기지는 못할 걸로 생각합니다만.

2번이면 현황 파악을 먼저 하세요. 독자 연구(주장)를 하기 전에, 리서치를 먼저 하세요. 현재 현황 몇 개, 해결된 거 몇 개, 해결 안 된 거 몇 개, 그런 거 먼저 하세요. 법원이 통계를 발표합니다.

님의 국제학교를 통한 개인 경험이 인종차별은 환상 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 못해요. 아주 일부 경험이죠. 법원의통계는 US 전역의 데이터입니다.

음 나도 일이 바빠서 이만. 오지랖처럼 포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