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믿음

  • #3831028
    종교 2.***.169.207 227

    저도 하나님을 믿지만 교회가 언제인가부터 돈장사를 하는 집단으로 변모한 것 같네요
    그렇지 않은 목사들도 있으실거라 믿지만
    뭐 들어보니까 대부분이 교회 건물 내놓을 때 성수 숫자도 같이 계산해서 판매하던데
    아주 장사치가 죽여주네요
    그렇다면 곧 설교는 목사에게 돈벌이를 위한 수단이자
    성도의 숫자는 잠재적인 재산이 되는건데
    헌금은 믿음을 가장한 사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건 교회에 돈 안내도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존 칼빈이 말했습니다
    믿음으로 자신의 구원을 확신하는 것이라고요

    제 말이 틀렸다면 반박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교회의 관계자나 목사가 싫어합니다

    교회가 바뀌어야 할 것 두 가지

    1. 돈을 거둬들이지 않는다
    2. 목사도 세금을 낸다

    • 천공 174.***.65.61

      1. 콘서트 가서 노래만 들어도 돈을 낸다. 정신과에서 상담 받아도 돈을낸다. 교회에 돈내기 싫으면 안가면된다.
      2. 미국목사는 세금낸다.

    • 강감찬장군 71.***.87.201

      기본 운영비는 교인들이 충당해야지
      그리고 지 자리값은 최소한 내야지
      그것도 내기 싫으면 교회 가지 말고 험담하지 마라

      근데 너무 교회가 금전에 욕심내고 신도들을 짜는것은 옳지 않다
      교회 증축 교세 확장도 좋지만 신도들 주머니를 너무 짜지 마라
      적당히 걷어라
      너무 헌금 강조 하지 말고
      교회가 작으면 어떻하리
      하나님은 물질을 보는 것이 아니라 심령을 보시느니라

    • 184.***.15.7

      > 뭐 들어보니까 대부분이 교회 건물 내놓을 때 성수 숫자도 같이 계산해서 판매하던데

      교회를 목사든 교인이든 누군가가 사유화하는게 가능한 곳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시작이 아무리 좋았어도, 그걸 노리고 파고드는 무리들이 꼭 있고요, 시간이 지나면서 이상해지는 사람들도 있거든요.

    • fsfsdfsdfsd33 73.***.14.176

      돈돈돈돈….ㅉㅉㅉ 니… 돈 필요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