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 역시 이거였어. 국제학교, 엘리트주의.
결국 인종차별이 없는 건 아니지만 배운자들은 안한다. 국제학교 나온 배운자들이 그런 걸 할 수가 없다.
그럼 처음부터 글을 이렇게 썼어야죠.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제학교처럼 다인종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학교를 늘려야 한다 등등.
그런데 인종차별은 관념이다, 없다라고 글을 써버리다니.
그래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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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45.***.97.432023-11-1310:42:45
정치인이든 유명인이든
전세계 모든 곳을 아울러 그 곳이 어디든
사립학교가 아닌 국제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중에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이 단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없다면 이것 역시도 안타깝지만 결국은 보고 듣는
배움의 차이로 귀결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