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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309:32:52 #3830801트루스 45.***.97.45 1907
공부를 하다보니 어쩌다 기회가 생겨 국제학교를 나왔습니다
당시에 피부가 검은애, 노란애, 헤어컷트 안하고 길러서 두건 두르는애 등
뭐 별애별 애들이 다있었습니다
현대인들이 말하기를
인종차별이란 존재하고 외국사람들이 인종차별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인종차별이라는게 뭔지를 모릅니다
그냥 본인들 입맛에 따라 기분에 따라 인종차별이다 아니다를 구분하는거 같은데
대놓고 상대방이 인종이 달라서 나는 너 차별할꺼야 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닌 이상
그 이상한 마인드를 왜 굳이 내가 갖고 있어야 하며 또 그렇게 예민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상대가 못나서 인종차별 한다고 칩시다
상대방이 못배워서 모지리라 그런 것을
왜 내가 기분이 불쾌하고 나빠야 합니까?
이건 내 스스로에 대한 모욕이요 되려 더욱 미련한 것 입니다
고로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갖지 않을 때, 내 스스로가 자유로워질 수 있고
사람의 생김새, 피부톤, 억양, 목소리로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건 1차원적인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사람이 껍데기를 벗으면 그 구조가 어느 인종할 것 없이 모두 동일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저는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당한다고 해도 아마도 저는 상대방을 매우 부끄럽게 여길 것입니다
또는 상대방을 안쓰럽게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질적으로 공정하지 못한 삶 속에서 배우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인종차별이 존재한다면 그건 상대방이 멘탈 프라블럼을 가지고 있는 것인 동시에
상대가 크리플인 것이지
내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종차별이란 것은 사실상 환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환상을 사실로 믿을 때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거짓된 진실이 되어 자리를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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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가 고백홈 쨔이니즈 같은 이야기하는거 정도를 인종차별의 전부라 생각하면 님말이 맞을 수도 있음.
밥그릇 불이익을 당해보면 환상이니 뭐니 그소리 하긴 힘들걸?-
얼굴이 뜨거워 질 정도로 같은 사람끼리 그렇게 이야기를 한다는게 이 얼마나 부끄럽고 안타깝습니까
상대방이 모자랄 때 우리는 어떻게 도와주어야 합니까
이 역시도 내 내면에서는 그것을 진실인양 믿고 있는 것입니다
나라도 다른 사람이 아닌 나와 유사한 사람을 선택할 겁니다
모든 문제는 생각에서 비롯됩니다
내가 그 사람에게 프로피타블하거나 유스풀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건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시각과 시선의 문제입니다-
불이익이 생길지언정 님 능력탓하며 님 원하는데로 사세요
대응하는 방법은 다 자기맘이니.
벋뜨 남한테 환상이라는 둥 니 생각 강요는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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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세상에선 두눈을 가진 사람이 비정상이라죠.
국제학교에서는 인종차별이 이상한 거지만,
인종차별자 사이에선 그걸 하지 않는 사람이 이상하게 되고, 그걸 비판해도 이상한 거죠.국제학교 경험을 토대로 인종차별이 환상이라니,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유럽도 가보시고, 호주도 가보시고, 미국 남부도 가보시고, 많은 경험을 하신 후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원글님에게는 여러 시도를 해보실 시간이 아직 많은 것 같군요.-
다른 사람이 racism, microaggression이라고 말하는 걸 당한 후에
이건 저 사람이 아픈 거야 저 사람에게 문제가 있는 거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수 없네, 이건 인종차별 아냐라고
자위한다고 그게 인종 차별이 아닌 건 아니죠. -
모자란 것을 우리는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배움이 없는 것을 부족히 여기고 상대방을 안타까워할뿐
이것을 우리가 도와줄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아무리 세상이 흔들리고 풍파가 몰아쳐도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가 믿고 싶을 것을 믿고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이 관념이라는 것은 점점 더 강하게 고정되어
그것을 진실로 여깁니다
관념
이에 대한 선택과 그에 따른 댓가는 오롯이 본인의 몫이요
결국 본인이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나가야할 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처음부터 짐으로 만들 것인지 아니면 고통 받아들일지 역시
스스로의 몫일 것입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가 믿고 싶을 것을 믿고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고 합니다
특히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이 관념이라는 것은 점점 더 강하게 고정되어
그것을 진실로 여깁니다그러니까 니 개똥철학은 혼자 일기장에 쓰고 남한테 이래라저래라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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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26/2017062600036.html\
‘CEO 뇌 건강 37, 나이 들어 고정관념 강해지는 것은 뇌 노화 때문 다양한 사회생활 하며 머리 많이 쓰는 게 좋아’
‘나이들면 이해력 떨어지고 감정 무뎌져’뇌 노화에 관한 글 입니다
사람이 배움이 없으면 그것은 죽은 것이나 다름 없다고 이야기 합니다
화의 원인과 대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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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란 것을 우리는 이상하다고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원글님은 환상에 빠져 있어요.
국제 학교 다녀보니 인종차별 그런 거 없더라,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거다. 뭐 어쩌겠냐? 무식해서 그런 걸…
그래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는 거고, 어디 거주하시는 지 모르겠으나 더 많은 경험을 해보시라는 겁니다.배운자들은 안한다? microaggression이라는 단어가 왜 나왔을까요? 배운자들이 교묘하게 차별하기 때문이죠.
어떤 배운 사람들은 자기 소속 집단에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지적하기 전까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죠.
어떤 배운 사람들은 알지만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교묘하게 계속 하죠.인종차별은 배운자 못배운자 가리지 않습니다.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한국에서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 차별하는 사람들이 못배워서 그런가요? 다들 고등교육 받은 사람들인데?-
배운 사람들이 교묘하게 차별한다고 주장하셨는데 그 근거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임금 외국인 노동자들이 한국에서 일하는 것과 개인이 자본을 가지고 움직이는 것은 비교 자체가 불가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습니다
이 역시 행색을 보고 판단한 개인의 생각일 뿐 인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일반화라는 것은 이때 쓰이는 것일겁니다-
그 사례는 구글에서 microaggression이라고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그런 단어가 만들어지고 사회에서 규제를 가하는 이유가 있죠.
말씀하신대로 아는만큼, 경험한만큼 보입니다. -
정치인이든 유명인이든
전세계 모든 곳을 아울러 그 곳이 어디든
사립학교가 아닌 국제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중에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이 단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없다면 이것 역시도 안타깝지만 결국은 보고 듣는
배움의 차이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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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주의자들 마인드셋이 원글님과 비슷할 거에요.
못배워서 그런 걸 어쩌겠냐, 모자란 것들… 난 선진국에서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다.
못배워서 그런 걸 어쩌겠냐, 모자란 것들… 난 국제학교에서 고등교육 받은 사람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기가 믿고 싶을 것을 믿고
> 보고 싶은 것만을 보려고 합니다
> 특히 나이가 먹으면 먹을 수록 이 관념이라는 것은 점점 더 강하게 고정되어나이가 들어 생각을 유연하게 못하는 것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원글님은 젊은 것 같은데 사고가 굳어 걱정이네요.-
프레임을 이렇게 사용 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강조하시는 마이크로어그레션만 보아도 가지고 계신 생각에 윤곽이 그려집니다
인종차별은 그저 상대방의 무지입니다-
> 강조하시는 마이크로어그레션만 보아도 가지고 계신 생각에 윤곽이 그려집니다
좀 자세히 설명해주실래요?
제가 가진 생각의 윤곽이 뭐인거 같나요?
너무나 평범한 단어인데, 그걸로 제 생각의 윤곽을 그릴 수 있다니 놀랍네요.근데 ‘윤곽’이라, 젊은 분은 아닌 것도 같고…
도대체 원글님의 정체는 뭘까? 정말 궁금해지네요.
하여간 국제학교 경험 하나로 인종차별을 논하는 그 열정,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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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 역시 이거였어. 국제학교, 엘리트주의.
결국 인종차별이 없는 건 아니지만 배운자들은 안한다. 국제학교 나온 배운자들이 그런 걸 할 수가 없다.그럼 처음부터 글을 이렇게 썼어야죠.
인종차별을 없애기 위해서는 국제학교처럼 다인종 다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학교를 늘려야 한다 등등.
그런데 인종차별은 관념이다, 없다라고 글을 써버리다니.
그래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지적한 겁니다.—–
트루스 45.***.97.432023-11-1310:42:45
정치인이든 유명인이든
전세계 모든 곳을 아울러 그 곳이 어디든
사립학교가 아닌 국제학교를 졸업한 사람들 중에
인종차별을 하는 사람이 단 하나라도 존재한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만약 없다면 이것 역시도 안타깝지만 결국은 보고 듣는
배움의 차이로 귀결되는 것입니다-
생각의 방식이 많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세상의 이치를 모르시는지요
자유민주주의가 맞나요
말씀하시는 것이 마치 모두가 물질적으로 공평해야 한다는 것처럼 느껴지는데
집단주의 마인드가 상당히 강하셔서 한국에서 오래 사신 것 같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모두가 공평할 수 있다면 돈은 왜법니까
돈을 왜 열심히 벌고자 노력하시나요
금전과 관련된 범죄는 왜 일어날까요
돈이 있으면 당연히 누구나 좋은 것을 누리고자 할 것이고
누차 말씀드리지만 국제학교 출신 중에 인종차별을 하는 정치인이나 유명인의 기사가 있다면
단 하나라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국제학교, 엘리트주의라고 했다고 ‘집단주의 마인드가 상당히 강하셔서’라고 하신 것 같은데,
아닙니다.
여력이 되어 좋은 학교에 진학해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다면 좋은 일이죠.다만 좋은 학교 출신이신 거에 자부심을 가지시는 것은 좋지만,
인종차별이 없다라는 주장하시는 건 그 학교 정문에 X칠 하는 거라는 겁니다.
국제학교 출신을 제가 전수조사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0% 혹은 100 %라고 주장하는 건 원글님이 좋은 학교에서 과학을 배운 사람이라면 이야기할 수 있는 게 아니죠.그리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갈까요?
인종차별이 없다면서요? 그냥 못배운 사람들이 하는 거라면서요.
그래서 배운 사람들이 한다는 microaggression이라는 단어를 이야기했습니다.
지금은 국제학교 출신중에 인종차별자가 하나라도 있는지 말하라는 군요.하여간 하나는 발전했네요. 인종차별이 있다, 하지만 국제학교 출신들은 안한다.
엘리트의식 가지시는 거 좋아요. 자부심 가지고 사세요.
그런데 졸업하신 그 국제학교 이름이 뭔가요?-
이름이 중요한가요 그럼 왜 중요하다고 생각하실까요
어떻게든 깎아내리고 싶으신가요 그럼 왜 깍아내리고 싶으실까요
그리고 엘리트주의, 엘리트의식이라는 용어는 대체 여기서 어떻게 왜 등장하나요
그저 기분대로 입맛대로 가져다가 용어를 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일반화를 지금 제가 하고 있는게 맞나요
그래서 국제학교 출신 중에 인종차별을 했던
그게 CEO든, 정치인, 유명인이든 이와 관련된 기사가 있다면
지금껏 단 하나라도 있었다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프레임을 어떻게 가져다 입맛대로 사용하셔도
그 전까지 이 인종차별에 대해
사실상 그것은 배움의 문제라는 것에 생각의 변화는 없습니다-
뭐가 두려워서 그 자랑스러운 학교 이름은 공개 못하시나요?
그 학교 이름을 말씀해주셔야 그 학교 출신 중에 인종차별주의자가 있는지 검색을 하죠.제가 아무리 욕해도 그 자랑스러운 학교의 명예는 실추시킬 수 없습니다.
그 학교 재학생, 졸업생은 할 수 있죠.이 대화를 통해 원글님의 생각을 바꿀 의도는 없어요. 그래도 변화는 있군요.
인종차별은 관념이다에서, 국제학교출신은 인종차별 안한다로. -
무슨 말을 하시는지요
왜 그렇게 특정한 것에 집착하시나요
인종차별은 환상이라고 했습니다
하시는 말인 즉슨 그렇게 인종차별을 열심히 수용하겠다는
그 의지나 의도 만으로도 참으로 의아해집니다
이해하기가 어렵네요 -
> 인종차별은 환상이라고 했습니다
이건 제가 실수했네요. 관념이라고 하신 게 아니라 환상이라고 했습니다.그나저나 제가 원글님의 생각을 이해 못하듯이 원글님도 제 생각을 이해하실 필요 없고,
서로 생각을 바꾸려 노력할 필요도 없습니다.다만 그 학교 이름은 뭔가요? 여기 재력되시는 분들 많아요.
그런 좋은 학교는 널리 알려 공유해야죠. -
잘 알고 계신 분이 왜 그렇게 집착이 심하신가요
똑같은 얘기를 몇번씩 해야 이해를 하시는 분인가요
전세계 모든 국제학교들을 지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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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모르니 원글도 박제.
—–2023-11-1309:32:52#3830801
트루스 45.***.97.45 39
제가 공부를 하다보니 어쩌다 기회가 생겨 국제학교를 나왔습니다당시에 피부가 검은애, 노란애, 헤어컷트 안하고 길러서 두건 두르는애 등
뭐 별애별 애들이 다있었습니다
현대인들이 말하기를
인종차별이란 존재하고 외국사람들이 인종차별을 한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까지도 인종차별이라는게 뭔지를 모릅니다
그냥 본인들 입맛에 따라 기분에 따라 인종차별이다 아니다를 구분하는거 같은데
대놓고 상대방이 인종이 달라서 나는 너 차별할꺼야 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닌 이상
그 이상한 마인드를 왜 굳이 내가 갖고 있어야 하며 또 그렇게 예민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습니다
정말로 상대가 못나서 인종차별 한다고 칩시다
상대방이 못배워서 모지리라 그런 것을
왜 내가 기분이 불쾌하고 나빠야 합니까?
이건 내 스스로에 대한 모욕이요 되려 더욱 미련한 것 입니다
고로 인종차별에 대한 생각을 갖지 않을 때, 내 스스로가 자유로워질 수 있고
사람의 생김새, 피부톤, 억양, 목소리로 상대방을 평가하지 않을 것 입니다
이건 1차원적인 것입니다
생물학적으로 사람이 껍데기를 벗으면 그 구조가 어느 인종할 것 없이 모두 동일하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저는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당한다고 해도 아마도 저는 상대방을 매우 부끄럽게 여길 것입니다
또는 상대방을 안쓰럽게 여길지도 모르겠습니다
물질적으로 공정하지 못한 삶 속에서 배우지 못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인종차별이 존재한다면 그건 상대방이 멘탈 프라블럼을 가지고 있는 것인 동시에
상대가 크리플인 것이지
내가 도와주고 싶어도 도와줄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종차별이란 것은 사실상 환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환상을 사실로 믿을 때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거짓된 진실이 되어 자리를 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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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원글에 동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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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많아져 원글님이 제 질문을 못보실까봐 따로 질문합니다.
원글님이 졸업하신 국제학교 이름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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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 학교 입니다
이제 좀 기분이 나아지시나요-
기분 문제가 아닙니다. 그 학교 이름을 말씀해주셔야 그 학교 출신 중에 인종차별주의자가 있는지 검색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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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감정적이신데
기분이 문제가 아니라고 거짓말 하시면 상대방은 그저 당황스럽겠지요
특정 이름 하나로 검색을 할게 아니라
국제학교라는 메인 키워드로 인종차별과 관련된 기사를 찾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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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졸업하면 인종차별을 안하게 된다는 그런 좋은 학교는 널리 알려야죠.
제 부모님은 절 그런 학교에 보낼 재력이 안되셨고,
전 다행히 재력은 됩니다만 애가 이미 커서 안되겠고,
손자손녀라도 보내야죠.이글을 보시는 다른 젊은 분들도 보내고 싶지 않을까요?
학교 이름은 뭐고, 어디에 위치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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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세상에서 유일하고 정말 가장 특별하다는 곳이 과연 존재는 할까요
전세계 모든 국제학교들을 지칭합니다
국제학교라는 메인 키워드로 인종차별과 관련된 기사를 찾는 겁니다-
너무 범위가 넓어요.
모든 국제학교가 국제학교(international school)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닐 것이고…
좀 줄여주시죠.
졸업하신 국제학교 이름이 뭐고 어디에 있는 건가요?그 자랑스러운 학교 이름은 왜 자꾸 감추시는지, 그리고 저한테 감정적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쿨하게 학교 이름 공개하시면 됩니다. 감정적으로 뭔가 압박받으실 필요 없습니다.
학교 이름 이야기하는 건데, 뭔 큰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 학교 출신 중에 한국계가 원글님 하나뿐이겠습니까? -
제 말이 이렇게 어렵나요
엉뚱한 곳에 집착은 왜 하고 계실까요
지금 찾으셔야 할 것은 어떤 특정한 학교가 아니라
국제학교 출신 중에서 그게 CEO던, 정치인이던, 유명이이던,
국제학교라는 메인 키워드로 인종차별과 관련된 기사를
찾아오시는 겁니다 단 하나라도
그게 가장 빠르지 않을까요
이해되시나요 -
범위가 너무 넓다니깐요.
국제 학교 이름에 특정 키워드가 포함되는 거 아니잖아요.
독일에 있는 국제학교는? 프랑스에는? 한국에는? 중국에는?졸업하신 국제학교 이름이 뭡니까?
국제학교 출신들은 인종차별 안하니, 그 학교출신이면 인종차별 안할 거 100%잖아요.
그 학교 출신만 검색해보면 됩니다.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원글님 말이 맞다면 100% 안 나올테니. -
같은 얘기 반복하는 건 의미가 없고
전세계 모든 국제학교들을 지칭한다고 알려드려도 이해를 못하시고
도무지 대화가 어렵네요
엉뚱한 것에 집요하게 집착하는 건 더더욱 이해되지 않습니다
어떻게든 깍아내리려는 의도 이외에 생산적인 이야기는 없네요
결국 제가 얘기한 그런 기사는 단 하나도 없나 보군요
그럼에도 그렇게 믿기를 원하신다면
원하시는대로 평생을 그렇게 개인의 삶 속에서 인종차별을 당한다고 받아들이고 사시기 바랍니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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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아침부터 토론이노 부지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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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할란다.
생각을 바꾸자고 시작한 것도 아니고,
학교 이름을 이야기해주지도 않을 거고, ㅎㅎㅎ.그래도 간만에 20대 키보드워리어로 돌아간 기분이 들긴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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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아!
학교이름 알아서 뭐하게? -
다 끝난 쓰레드인가?
주장1: 나와 내 주변에서 인종차별 본 적 없음. 그러니 미국에 인종차별 없음.
주장2: 내가 본 적 없음은 물론이고 내 생활범위와 내 인지가 닿지 않는 다른 곳에서도 인종차별이 일어난 적이 없음. 그러니 미국에 인종차별 없음.OP가 주장하는 게 주장1인가 주장2인가? 주장1은 당연히 근거가 부족한 잘못된 주장인데, 여태까지 봐서는 주장1이 OP의 입장인 듯.
인종차별 없다고 주장하려면 주장2처럼 말해야 하는데, 이걸 지지하는 증거가 없음. 법원 판결은 오히려 그 반대 즉 인종차별이 여전히 만연해 있다를 말하고 있거든.
https://www.eeoc.gov/data/charge-statistics-charges-filed-eeoc-fy-1997-through-fy-2022
이게 단순히 filing 개수만 이렇게 많은 것이 아니라, 법원의 최종 판결에 의한 배상 금액도 수백 밀리언 달러 수준임. 그러니까, 빈도도 엄청나게 많은데다가 배상 금액도 매우 큼.
다행스러운 건 2010년 35,890건을 peak로 하여 그 후 매년 조금씩 줄어드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점. 2022년에도 20,992건이나 보고 되었으니 여전히 인종차별은 만연해 있다라고 봐야겠지.
OP는 그런 걸 겪지 않아도 되는 좋은 곳에서 살고 있는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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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1: 나와 내 주변에서 인종차별 본 적 없음. 그러니 미국에 인종차별 없음.
> 주장2: 내가 본 적 없음은 물론이고 내 생활범위와 내 인지가 닿지 않는 다른 곳에서도 인종차별이 일어난 적이 없음. 그러니 미국에 인종차별 없음.원글 주장 한줄 요약:
인종차별은 환상이고 못배운자들이 하는 것이므로 원글같은 국제학교 졸업자 중에는 인종차별하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처음에는 제목처럼 인종차별은 환상이라 하더군요. 못배운자들이나 하는 거라나?
마이크로어그레션처럼 배운자들이 교묘하게 차별하는 게 있다고 하니,
범위를 줄여서 국제학교 졸업하면 그렇지 않다, 있는지 찾아보라더군요. ㅋㅋㅋ국제학교 출신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대단해보여, 원글이 졸업한 국제학교 이름을 물어봤더니 절대 안알려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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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본문에 그 어느 나라에 인종차별이 있다 없다라고 열거한 한 문장은 단 한줄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해석은 내 입맛에 따라 내 취향에 따라 나열되었습니다
이것은 결국 사람은 스스로가 보고 싶은데로 보고 믿고 싶은데로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않나요
그러나 본문에서는 인종차별은 개인이 개념을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환상이라는 겁니다
하물며 집착하시는 용어인 마이크로어그레션은 정신과 의사이자 하버드 대학 교수였던 피어스 교수가
1970년도에 모욕과 묵살을 묘사하기 위해 만든 것이고, 해당 용어의 사용은 21세기 초반까지 성소수자,
빈곤층 및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배제 계층의 일시적인 저하에 적용되었다는 것이지
역사적으로 이것이 인종차별에 행해졌고 사용되었다는 내용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마이크로어그레션을 인종차별에도 활용하고 연관짓고 싶은 것이지요
왜 그럴까요
결국 이 또한 보고 싶은 데로 보고 믿고 싶은 데로 믿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 가지고 있는 전제 자체가 이미 나는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살고 계신 것이고
반대로 본문에서는 인종차별은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 라고 말 하고 있는 겁니다
더 쉽게 이야기해서 세상 그 어느 좋은 학교를 나왔다고 하여 배운사람이라고 칭하는 것 또한 개인의 판단이자 생각이요
그 아무리 좋은 곳에서 배웠다고 한들, 어느 한부분을 모른다면 그것은 못배운게 됩니다
좋은 학교를 나왔다는 것이 배운사람이라는건 그렇게도 좋아하시는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입니다
예컨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일론 머스크라고 하여 그가 모든 걸 배웠을까요
아니죠 분명 그도 못배운게 있을 겁니다
이러한 맥락으로 인종차별은 못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한심한 짓이라는 이야기가 완성됩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인종차별을 했다는 기사가 인터넷에 흔히 존재하는 것처럼
정치인이든, 어떤 회사의 CEO든, 유명인이든 혹은 그저 전세계 기사 본문에
국제학교 출신 중에 인종차별을 했다라는 기사를 단 하나라도 보여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게 어려운 일도 아니고 조금만 생각해 보아도 금방 답은 나옵니다
분명히 찾아보셨을 것이고 그러한 기사가 단 하나도 없다라는 사실을 알게되셨을겁니다
그리고 이건 사실상 찾아 볼 필요도 없는 상식입니다
인종이 어떻든 문화를 제외하고 사람은 모두 똑같다 라는 그저 상식적인 것을 배우면
인종차별이 얼마나 열등감이 가득하고 한심하고 부족한 것인가를 알고 느끼게 됩니다
얼굴이 흰색이던 노랑색이던 검은색이던 사람은 다 똑같습니다 그저 장단점이 두드러지게 나누어질 뿐
보다 더 우수한 개체도 없으며 덜 우수한 개체도 없습니다
어느 인종은 암내가 나는데 어느 인종은 암내가 안납니다
어느 인종은 탄성이 좋은데 어느 인종은 탄성이 떨어집니다
어느 인좋은 노화가 빠른데 어느 인좋은 노화가 더딥니다
자 생물학적으로 어느 인종이 더 뛰어난가요
변화한 것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종차별은 결국 배움이 부족한 것이다
사람은 원하는 대로 믿고 보고 싶은데로 본다고 여기게 되는 겁니다
열등감을 드러내지 않고
확대해석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은 항상 도움이 되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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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본 적 없어
나는 당해본 적 없어
그러므로 사실이 아니라 환상이다” 라고 여러 줄에 걸쳐 주장을 했지요.“그러나 본문에서는 인종차별은 개인이 개념을 받아들이기 나름이라는 것이고 그래서 환상이라는 겁니다”
이런 식으로 용어 재정의를 통해 다른 주장을 하는 건 토론을 이기기 위한 기술로는 좋은 것입니다. 가끔 상대방이 이렇게 잘못 재정의된 용어에 말려들면 자기 주장을 펼치기에 좋거든요.
그러나 아직 OP의 나이를 보거나 최초 주장 (난 본 적 없고 당해본 적 없어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을 볼 때 인종차별이 무엇인지 정말로 알고 싶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모르는 단어를 어렴풋이 추측하여 재정의하여 사용하면,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게 되어 사실상 본인을 속이는 행동이 되어 스스로에게 좋지 않습니다.
차별은 법에 정의된 단어입니다. 인종차별은 그 하위에 정의되어 있고요. 그걸 위반하면 고소 당하고 배상금을 냅니다. 앞으로 직장에 다니시면 정기적으로 교육도 받을 거고, 직장 내 블러틴에 게시되는 announcement 도 계속 보게 될 겁니다.
인종차별 단어를 사회가 그리고 법이 어떻게 정의하는지는 님이 알아서 찾아보세요. 광범위하게 찾아보는 거 좋아하시는 듯 해서. 비꼬는 거 아닙니다. 이번이 님이 인종차별에 대한 정의와 사례를 새로 배우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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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단어를 어렴풋이 추측하고 재정의 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이야기 하시는지요
그리고 모르면서 아는 척을했다고 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모르면서 아는 척을 했는지요
뿐만 아니라 본문에 인종차별을 본적이 없다고 적은 문장은 대체 어디에 있는겁니까
더불어 본문에 단 한번이라도 인종차별의 존재 유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습니까
앞뒤 싹 다 짤라먹고 어떤 문장을 가지고 내 입맛대로 해석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며 옳지 못합니다
도대체 왜 일부 사람들은 본인들이 원하는대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믿고 싶은데로 믿고 보고 싶은데로만 보는 겁니까
그러한 사고방식의 원인은 무엇이며 또 무엇이 문제인겁니까
글을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대충 이런 내용일 것이다 라고 노파심에 판단하는 것은 절대 좋은 습관이 아닙니다
그건 뭘하던 뭐가 되었던 정말 안좋은 습관이라 이야기들을 합니다
본질 파악이 안되는데 어떻게 그 해석이 올바를리가 있겠습니까
고로 의중은 다 드러내놓고 노 오펜스라고 쉴드 친다고 그게 쉴드가 되는 것도 아닙니다
설령 인종차별을 대놓고 당할지라도 그들을 못배운 사람으로 안쓰럽게 생각하겠다는게 본글의 취지라는 건 이해가 되십니까
이러한 해석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 나이랑 배움이랑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요
나이랑 배움을 연관 짓는 것은 더욱 좋지않은 구시대 유물입니다
하물며 불치하문이라는 고사성어는 왜 존재하겠습니까
나이와 배움은 아무런 연관성이나 관련이 없습니다
삶의 경험을 이야기 하신다면 그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생각보다 의외로 피해자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뭐만하면 죄다 인종차별로 느껴질텐데
그럴거면 무엇하러 본국을 놔두고 외국에서 살지요
정신은 정신대로 망가질 것이요 몸은 몸대로 지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번 깊이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인종차별에 대해 배상 판결을 한 판사와 싸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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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해서 엉뚱한 소리 하지마시고 최소한 글 부터 읽고나서 이야기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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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참 못 쓰시네요. 제목을 고치세요. 제목을 저렇게 써놓고 난 그런 의도가 아니다 어쩌고 하지 마시고.
그리고 본인 스스로 난 당한 적 없고 본 적 없고 게다가 “저는 아직까지도 인종차별이라는게 뭔지를 모릅니다” 이렇게 스스로 모른다고 써 놓고도 뭘 아는 척 하고 그러세요.
난 중간에 투닥거리는 건 안 읽었고, 원글과 거의 마지막에 오지랖이 토론을 포기하는 즈음의 마지막 몇 개만 읽었습니다. 당신 글이 무슨 금과옥조도 아닌데 그걸 다 읽을 필요는 없죠. 그리고 원글이 주장의 핵심일 거 아니에요?
1 말싸움을 이겨서 당신 주장에 더 반박이 나오지 못하게 하는 게 목적이에요?
2 아니면 인종차별에 대해 알고 싶어요?1번이 목적이면 지금처럼 당신 마음대로 용어를 정의한 후에 계속 주장하면 됩니다. 이 분야에서는 브래드를 이기지는 못할 걸로 생각합니다만.
2번이면 현황 파악을 먼저 하세요. 독자 연구(주장)를 하기 전에, 리서치를 먼저 하세요. 현재 현황 몇 개, 해결된 거 몇 개, 해결 안 된 거 몇 개, 그런 거 먼저 하세요. 법원이 통계를 발표합니다.
님의 국제학교를 통한 개인 경험이 인종차별은 환상 이라는 주장의 근거가 되지 못해요. 아주 일부 경험이죠. 법원의통계는 US 전역의 데이터입니다.
음 나도 일이 바빠서 이만. 오지랖처럼 포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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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합니다
상대방의 인격을 모욕하고 결국 개인의 수준을 드러내는 것은 매우 옳지 못합니다
하물며 글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판단하고자 하는 것은 나쁜 습관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엉뚱한 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올바른 방식의 소통이 아닙니다
여기에 뭐 주변에 어설프게 아는 사람들의 지원도 받고 싶고 동조까지 얻고 싶습니까
누군가와 대화라는 것을 하고 싶고 개인의 지식을 뽑내고 싶다면 원문부터 올바르게 이해하고 소통하시기 바랍니다
글의 내용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저 상대방을 비난하고 비판하며
본인의 입맛대로 계속 정의를 하고 해석을 하려고 하니 대화 자체가 안되는겁니다
결국 정신승리를 하고자 한다면 시도조차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우선 당신글은 결론과 보충을 시각적으로 구분하지 않는 읽기 힘든 글이에요. 그래서 내가 다 안 읽는 겁니다. paragraph를 이용하세요. 여기가 Free Talk 인데 작문 스타일까지 얘기하는 건 좀 그렇긴 합니다만, 왜 내가 다 안 읽는지는 설명을 해야 해서.
당신의 주장이 무엇이든, 첫 문장 또는 첫 문단이 당신의 주장으로 읽힙니다. 제목을 저렇게 써 놓고 뒤에는 다른 얘기 있다고 주장하지 마세요. 결론이 틀린 것이면 뒤따라오는 모든 근거는 잘못된 결론에 대한 변명입니다.
당신은 개인 경험을 근거로 얘기하고 있고, 나는 US 통계를 기초로 얘기하고 있어요. 사회적으로 합의된 판결을 포함해서요.
여기까지 토론한 후 현재 제목(*), 그리고 내용 중 마지막 문장(**)이 님의 최종 의견과 다르게 표현되어 있으면 제목과 내용을 수정하세요.
* “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
** “그러므로 인종차별이란 것은 사실상 환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환상을 사실로 믿을 때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거짓된 진실이 되어 자리를 잡게 됩니다” -
끝까지 엉뚱한 소리 늘어놓으면서 그저 본인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군요
어줍잖은 소리하지 마시고 그만합시다
고정관념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잘 봅니다
소통이 아예 안됩니다
그저 본인이 믿는대로 사세요 -
말했다시피 님 글은 읽기 어렵고, 제목으로 미루어 나머지 댓글들도 읽을 가치가 없습니다.
다만 제목은 매우 위험한 문장입니다. 직장에서 저런 문장을 언급하면, 요주의 인물로 찍히고 인종차별을 방치한 인물로 같이 고소될 가능성 있어요. 님이 스스로 인종차별을 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인종차별은 당한 사람만 고소할 수 있는 게 아니에요. 발견한 주변의 사람도 리포트할 의무가 있어요.
님이 직장 내 (인종을 포함한 여러 가지) 차별 금지에 대한 교육을 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그런 주장을 하는 걸로 읽힙니다. 교육을 받았으면 저런 문장을 말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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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같은 말 계속 반복하는거 같은데 가치가 있네 없네 부적절하게 인격모욕 그만하시고
인종차별이 없다고 한적 없으니까
소통을 하고 싶으면 최소한 글부터 읽고 이해해고나서 댓글 달기 바랍니다
지금 본인만 계속 엉뚱한 소리 하고 있는거 여전히 몰라요
그만합니다 -
그러면 제목을 바꿔요. 일단.
그러므로 인종차별이란 것은 사실상 환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환상을 사실로 믿을 때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거짓된 진실이 되어 자리를 잡게 됩니다
이것도 수정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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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내가 글을 안 읽었다고 그래서 원글 다시 읽어봤는데, 제대로 읽었네요.
결론: 인종차별은 환상이다
요약: 나는 국제학교에 다녀서 다양한 인종과 교류를 했다. 나는 인종차별을 안 하겠다. 누가 나에게 인종차별을 한다 하더라도 무시하겠다. 내가 무시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인종차별은 환상이다.대략 님 주장을 요약을 해봤는데, 마음에 안 들면 다시 본인이 직접 요약을 해봐요.
‘나는 국제학교에 다녀서 다양한 인종과 교류를 했다. 나는 인종차별을 안 하겠다. 누가 나에게 인종차별을 한다 하더라도 무시하겠다. 내가 무시하면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 => 이 부분까지는 님 인성 good 좋구요.
‘… 인종차별은 환상이다.’ => 이 부분 wrong 입니다.
인종차별은 인종차이에 근거한 부당한 대우를 말합니다. 욕 같은 거 물론 포함되고요. 그런데 욕은 너무 명백하기 때문에 직장에서는 실제로 잘 일어나지 않죠. 길거리에서는 압도적으로 더 흔하게 일어납니다만.
인종차별은 대부분 은근한 형태의 부당한 대우로 나타납니다.
가상의 예:
1
10명의 프로젝 팀에서 5명이 레이오프 됩니다. 흑인 4명 전부가 그 5명에 포함이 됩니다. 백인들은 모두 무사합니다. 그런데 평가를 보면 그 흑인 4명이 꼴찌가 아니에요. 그 흑인들이 쿨 하게 넘어가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어떤 모종의 다른 요인이 있는지 알아봐야 할까요.2
님의 매니저가 중국인이에요. 님 팀에 중국인 동료와 한국인 님 둘이 있었는데, 님이 더 열심히 일했고 근무기간도 길고 성과도 더 좋고 모든 것이 더 좋은데, 님이 레이오프를 당합니다. 님은 인종차별같은 건 인정하지 않는 쿨한 사람이니까 쿨하게 무시하고 넘어갑니까? 왜 모든 걸 더 잘한 님이 잘리는지 물어보고 싶지 않을까요?인종차별은 ‘능력차이에 의한 다른 대우’로 포장되기 때문에 대부분 문제가 되지 않지만, 들켜서 법원에 고소까지 되는 게 연간 수만 건씩 되는 정도인 겁니다.
현실을 모르면서 ‘인종차별은 환상’ 이라는 위험한 말을 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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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유희라는 걸 알고계십니까
하나의 어법이 이중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이러듯 하나를 이야기하면 둘을 이해하는 아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반대로 소통이 아예 참으로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이야기 하시는 것은 결국 능력의 문제이며
감정을 배제하고 사실을 보고자 하는 시야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그건 회사에서 레이오프될 만큼 형편이 없다는 뜻입니다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인데 인종차별로 레이오프가 된다
그게 상식적으로 가능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모든 걸 더 잘했다 못했다 역시 본인이 판단하는게 아닙니다
그럴 땐 오너의 입장에서 반대로 생각해보는 겁니다
나와 피부색이 다른 사람이 회사에 두배 내지는 다섯배의 수익을 가져다 주는데
그 사람이 정녕 마음에 안든다고 인종차별로 레이오프 하시겠습니까
쉽게 말해 레이오프의 대상이 될만큼
회사에 있으나 없으나 한 사람이였다는 겁니다
가혹할 수도 있겠지만 그게 현실 입니다
그 정도로 세상이 호락호락하고 쉬웠다면 고난은 왜 존재하겠습니다
자꾸 외부에서 문제의 원인을 찾고자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든 문제는 내부에 있습니다-
님이 착한 건 알겠어요.
동시에 무지한 것도 알겠어요.
님같이 인종차별의 문제점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람 때문에 ‘직장 내 차별금지법’이 존재하고 교육 프로그램도 그래서 존재합니다. 님같은 사람이 실수하거나 방조하지 말라고요.
HR과 법원의 개입은 계속 필요해왔고, 최종적으로 배상 판결이 생겨왔습니다. 능력차이에 의한 차별과 인종차별을 판사가 구분을 못 해서 배상 판결을 내리겠습니까? 님이 아마도 판사가 잘못 결정한 거라고 주장할 거 같아서 위에서 판사와 싸워보라고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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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엉뚱한 소리들을 늘어놓으면서 이상한 프레임을 가지고 몰아가는 행동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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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에 의한 차별은 있지만 인종에 의한 차별같은 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 법원에 의한 인종차별 배상 케이스들을 애써 눈감으며, 난 본 적 없다 내 주변에 그런 거 없다를 근거로 내세우는 사람들.
님은 전형적인 one of them 이에요.
사실을 말하자면, 저도 인종차별 당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 당했을지도 모르는데, 내가 몰랐을 수도 있고요. 어쨌든 인종차별 금지법에 의지할만한 일을 겪어본 적이 없어요. 하지만 US 법원이 판결하는 인종차별 배상 케이스들에 대해서는 존중합니다. 나는 당하지 않고 있지만 저 너머 어딘가에 그런 일들이 일어나는구나 하고요.
있는 걸 왜 환상이라고 그래요? 무시할 수 없는데 왜 무시하면 되는 환상이라고 그래요?
Edit 1: 당신한테 일어난/일어날 일들은 환상이지만, 다른 사람들한테 일어나는 일들은 환상이 아닌 경우가 있다고요. 법원 배상 판결 받은 것들.
Edit 2: 능력이 안 돼서 짤려 놓고 인종차별이라고 주장하는 다수의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나서 그런 건가요? 그런 부분에서는 나도 동의. 그런 사람들이 실제 인종차별 당해서 짤린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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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모욕은 기본이요, 상대방이 무지하네 마네 지속해서 허위사실을 늘어놓으면서
일방적인 프레임으로 대하고 계신 것은 지금 본인만 모르고 계십니다
인종차별이 환상이라고 이야기 했지, 인종차별이 없다고 이야기 한 적이 없음에도
그저 본인이 내키는대로, 내 입맛대로 해석하고자 하면서 무슨 대화를 하고자 합니까
뿐만 아니라 상식적으로 인종차별이라는 것은 그 부분에 대한 경험이나 배움이 없어 모자란 사람들이 하는 행위가 아닙니까
최소한 내 주장을 펼치기 이전에, 상대방의 글과 내용 그리고 의도를 올바르게 파악하는 바른 습관부터 갖추시고
그 다음으로 프레임을 올바르게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알려줘도 언어의 유희를 이해하지 못하시고 엉뚱한 소리만하고 계신, 그런 대화가 어려운 분입니다
한 사람의 일생에 있어서 그가 인종차별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마저 인종차별로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할텐데
어디 그게 정신적으로 온전할 수 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사람의 반응을 볼 때 그 사람이 그토록 감정적으로 집요하게 집착하는 데에는 항상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후에 그 사람이 그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어렴풋이 짐작이 되는게 있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인종차별은 열등감에서 부터 비롯됩니다
그러니 향후에는 그것을 재차 열등감으로 받아들이는 실수를 저지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물며 능력과 인종차별을 더는 혼동하지 않고 그저 있는 그대로 보는 시야를 갖추어야 할 것입니다 -
야 이 화상아.
“그러므로 인종차별이란 것은 사실상 환상인 것입니다
우리가 환상을 사실로 믿을 때
그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거짓된 진실이 되어 자리를 잡게 됩니다”니 의도가 그게 아니라면 내가 콕 집어서 이 문장 고치라고 했지? 이게 없다고 주장하는 거잖아. 인종차별이 사실임을 믿으면 결국 거짓이 된다고 자네 입으로 말하고 있잖아. 돌았니?
인종차별은 환상 그 환상을 믿으면 거짓이 내면 자리 잡음
= 인종차별을 믿으면 거짓이 내면에 자리 잡음
= 거짓이 내면에 자리잡지 않으려면 인종차별을 안 믿어야 함
= 인종차별을 안 믿어야 함역 이 대우 그런 거 살명해줘야 하냐. 이제 또 인종차별 안 믿는 게 인종차별 없다고 말하는 거랑 다르다고 말할 기세로군.
내가 브래드랑 입씨름하다가 입이 더러워진 건 있다만.
자네 개인의 마음가짐으로의 인종차별에 대한 자세와 맹세는 존중한다고. 잘 했어. 좋은 자세야. 어떤 인종차별적 언사를 들어도 그건 환상이므로 꿋꿋이 무시하며 못 배운 상대방을 측은하게 보겠다는 거잖아. 그렇게 하시라고요.
자네가 보지 못하는 곳에 있는 저 너머 누군가는 인종차별을 당하고 법원에 의해 확인까지 받고 있는 게 현실이어서, 인종차별은 환상이라는 misleading (난 wrong이라고 표현하는 게 더 옳다는 입장이지만) 한 표현을 하는 건 지극히 부당하다는 게 내 의견이야. 그래서 내가 환상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제목과 문장을 문제삼고 있다고.
난 이중적 의미를 이해 못 하였으니 두 가지 의미를 말해보세요. 정확히는 어느 문장의 어느 단어가 중의적 표현이라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콕 집어주세요. 그리고 다시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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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신이 용어를 당신만의 용도로 재정의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 오해가 벌어지는 겁니다.아래 두 단어가 제가 느끼기에 당신이 일반적인 의미가 아닌 당신 혼자만의 별도 정의가 있는 것 같아요.
정의합니다.
환상: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재하지 않는 것
인종차별: 인종 차이를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하는 불법 행위동의하는지 알려주세요. 동의하지 않으면 변경된 정의를 알려주세요. 서로 사용하는 용어가 달라서 빚어진 일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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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기복을 비롯해서 본인만의 용도로 단어를 재정의하여 사용하고 있고
이에 대한 이야기를 드려도 여전히 본인만 그걸 모르시는 것 같아
참으로 안쓰럽기도 하고 답답합니다첫째로 환상이라는 단어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단어의 뜻을 잘못알고 있습니다
지금 본인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허상이라는 단어에 가깝습니다
이 둘은 서로 다른 의미를 가진 단어 입니다
단어의 원뜻을 먼저 알고 이해하고 난 후에 사용하시기 바랍니다둘째로 직접 국어사전을 찾아보시면 환상이라는 단어는 총 4가지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1.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2. 심리 사상이나 감각의 착오로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보이는 환각 현상
3. 고리처럼 동그랗게 생긴 형상
4. 지나간 것을 돌이켜 생각함본문에서 어떠한 의미로 환상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을까요
이야기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렇듯 나이와 배움은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결국 이 또한 아는 만큼 보이는 문제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은 문제를 받아들이는 그 자세와 마음가짐을 이야기합니다
그럼에도 상대가 인종차별이 없다라고 이야기 했다 라는 혼자만의 전제를 가지고 생각하는 것은
그렇게 믿고 싶은, 스스로가 만들어내고 가정한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 있을 때 인종차별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
여기엔 분명 본인의 사고방식이 그렇게 작동하는 원인과 그 이유가 존재할 것입니다
다만 이것의 수위가 지나치면 그때부터 그것은 망상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하물며 동일한 말을 해도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내용의 이해도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뭐든 그저 감정적으로 내 입맛대로 해석하고자 하는 경솔함과 우매함을 이제라도 버리시고
항상 올바른 시야를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lax님 고생 많으십니다.“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라고 했고 원글님은 어떤 의미로 환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신 건가요?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1. 인종차별은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일 뿐이다.
2. 인종차별은 심리 사상이나 감각의 착오로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보이는 환각 현상일 뿐이다.
3. 인종차별은 고리처럼 동그랗게 생긴 형상일 뿐이다.
4. 인종차별은 지나간 것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
심각하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본인이 언급한 말도 지키지 못하는군요
환상이라는 단어를 제 멋대로, 내 입맛대로 인종차별로 변경하고
본연의 의미도 바꾸어서 이를 활용할 정도라면
이건 프레임을 넘어서 상태가 심히 위급해 보입니다
그렇게 내가 보고 싶은대로 보고, 믿고 싶은대로 믿는다면
그건 결국 질환이 되기 때문입니다-
> 환상이라는 단어를 제 멋대로, 내 입맛대로 인종차별로 변경하고
> 본연의 의미도 바꾸어서 이를 활용할 정도라면그런 적 없어요.
“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라고 하셨고, “환상”의 정의는 국어사전에 아래와 같이 나온다라고 하셨잖아요.
1.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
2. 심리 사상이나 감각의 착오로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보이는 환각 현상
3. 고리처럼 동그랗게 생긴 형상
4. 지나간 것을 돌이켜 생각함그래서 “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에서 “환상”을 복사하신 네가지 정의로 치환했을 뿐입니다.
다시 질문합니다. 뭔가요?
1. 인종차별은 현실적인 기초나 가능성이 없는 헛된 생각이나 공상일 뿐이다.
2. 인종차별은 심리 사상이나 감각의 착오로 사실이 아닌 것이 사실로 보이는 환각 현상일 뿐이다.
3. 인종차별은 고리처럼 동그랗게 생긴 형상일 뿐이다.
4. 인종차별은 지나간 것을 돌이켜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공격받으신다 생각하고 감정적으로 대응하시는데,
그러지 마시고 원글님이 쓰신 글과 댓글을 기반으로 다시 천천히 이야기해봅시다. -
열심히 공을 들여 작성하셨는데
여기서 더 하면 추해질 뿐입니다
남자라면 평소에 본인이 한 말은 꼭 지키시고
마찬가지로 아랫분과 같이 의문이 있다면 주변분들에게 물어보세오
수고하십시오 -
네네. 며칠간 많이 배웠습니다.
트루스도 많은 시간 여기에 썼는데, 얻은 게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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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편달 부탁 2
> 본문에서 어떠한 의미로 환상이라는 단어가 사용되었을까요
니 머릿속의 환상의 정의를 내가 어떻게 알아요. 그 4가지도 내가 질문하고 나니 국어사전 펴놓고 찾은 거잖아요. 국어사전 찾기 전에 당신 머릿속에 어떤 정의를 가지고 있었냐고 묻고 있는 거에요.
그리고, 그 중의적 표현이라고 주장했던 게 ‘환상’ 맞아요? 이 단어로 두 가지를 의미하려고 했다는 겁니까? 여기에 뭔 언어적 유희가 있지? 난 진짜 몰라서 묻는 거야. 어느 단어가 중의적 표현이라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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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가 안돼요
이토록 감정기복도 심하고 단어의 뜻도 그 의미도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시는 분이랑 무슨 대화가 되겠습니까
포기합니다 -
하물며 위 댓글에
본인이 제게 용어를 나만의 용도로 재정의해서 잘못 알고 있다며
환상이라는 단어의 뜻이라고 위에 적어 놓은 걸 보세요
“환상: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재하지 않는 것”뭐 이건 무슨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그런 이야기 입니까환상이라는 단어의 뜻은요,
‘부정확하고 잘못된 지각적 인상, 또는 실제 지각상의 잘못된 해석’이라고
백과사전만 들어가봐도 나와있어요
아시겠습니까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단어에 대해 sync 를 맞춰 합의하고 다시 얘기해보자는 거잖아요.
어느 문장에서 언어적 유희 스킬을 쓰신 거냐고? 저는 모르겠다고요. 문장을 알려주세요.
어느 단어가 중의적 표현이냐고요? 그리고 그 단어가 어떤 두 가지 의미가 있냐고요.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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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으나 실재하지 않는 것”
> 뭐 이건 무슨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 그런 이야기 입니까
> 환상이라는 단어의 뜻은요,
> ‘부정확하고 잘못된 지각적 인상, 또는 실제 지각상의 잘못된 해석’이라고이 화상씨, 첫줄과 마지막줄이 같은 의미라는 거 몰라요? ‘보일 수’가 ‘지각상의 해석’과 같은 말이고, ‘잘못된 해석’은 ‘실재하지 않는 것’ 과 같은 말이잖아요.
평이한 다른 단어로 풀어쓰면 못 알아먹어요?
-
본인은 지금 단어의 뜻도 잘모르고
거기에 해석까지도 본인 내키는 대로 하는 사람이라
지금하는 이야기도 주변분들에게 물어보세요
누가 맞냐고
내가 볼때는 본인은 일반 사람들이랑 수준이 많이 달라요
지속적으로 엄한거 붙들고 늘어질 줄만 알지
내 선에서는 그렇게 밖에 해석이 안됩니다
평소에 본인이 알고있다는 생각은 거두시고
모르는게 있다면 주변 분들에게도 자주 물어보시고
배움을 계속해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괜히 안되는 대화를 이어가다가는 본인 감정기복만 더 심해집니다
의문이 있다면 주변분들에게 물어보세오
수고하십시오 -
그게 아니라, 니가 말한 문장이니까 니가 어떤 의미에서 말한 거냐고 묻잖아. 니가 먼저 어떤 의미로 말한 것다 라고 말을 해야 다른 사람들이 누구의 해석이 옳다 그르다 말을 할 거 아닌가.
다른 사람들이 자네가 언어적 유희 스킬을 쓰셨다는데 어떤 의미로 쓴 건지 어떻게 아느냐고.
먼저 말을 하시라고. 어느 문장에서 언어적 유희 스킬과 중의적 표현을 시도하신 건지.
“인종차별은 환상일 뿐이다” 설마 이게 언어적 유희 이며 동시에 중의적 표현?
몇번째 묻냐. 지친다. Yes, No 먼저 해줘. 이거 No 하면 그 다음 문장 가지고 같은 질문 해줄 테니까.
그냥 자네가 이 문장이 그거다 하고 해주면 얼마나 좋아. 자기가 한 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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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른분께 조언할 주제는 아니지만, lax님 그만 하시죠.
이 원글과 타래를 관심가지고 읽은 사람이라면
트루스, lax님과 제가 이야기하는 거 이해했을 겁니다.
트루스는 자신의 문제를 남에게 투사하는 상황입니다. 감정적이다, 대화가 안된다, 일반 사람과 수준이 다르다 등등.
토론에서 하지 말아야할 마지막 단계에 이른 거죠.
트루스 입장이 되어서 생각해보자고요. 트루스도 힘들 거에요.살다보면 별의별 사람이 다 있는 거죠. 트루스는 뭔가 고급스러운 척하는, 국제학교를 졸업한, ‘빵’님이랄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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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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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리끼리, 가재는 게 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모두가 글의 내용을 이해를 하고 공감을 하는데
오직 나만이 감정적으로 반박을 하고 싶다면
그것은 내 내면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입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반박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의문이 든다면
본 내용에 대해 주변분들께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바보니? 내가 바로 앞에 전문가를 놔두고 왜 다른 사람한테 굳이 물어봐.
트루스가 한 말에 대해서는 트루스가 100% 전문가지. 난 전문가를 존중한다. 트루스 해석기가 왜 필요해? 트루스한테 물어보면 되는데.
내가 너의 언어적 유희, 중의적 표현은 사실 큰 관심이 없어. 니가 시적 표현을 하든 문학적 표현을 하든 니 마음이지. 그게 본류가 아니니까. 그런데 니가 말하길 ‘내가 언어적 유희도 못 알아듣고 중의적 표현도 못 알아듣는다’ 고 말을 했잖아. 아 그래서 그걸 간과한 내 잘못을 깨닫고 ‘그걸 내가 이해하는 게 트루스한테 중요한가 보구나, 그거 어느 부분인데?’ 하고 묻는 거잖아요.
내가 확인해주겠다고. 언어적 유희 맞는지 아닌지, 중의적 표현 맞는지 아닌지. 동의 / 부동의 해주겠다고. 그게 자네한테 중요한 거 아니었어? 내가 그걸 이해해야 뭔 다음 얘기를 하겠다는 투였는데?
어느 부분인지만 먼저 얘기해줘. 이런 사소한 건 그냥 좀 넘어가자. 어딘지 그냥 말 해.
그리고 니가 무슨 유명 정치인도 아니고 유명 작가도 아니면서 왜 자꾸 자기가 한 말을 다른 사람한테 해석해달라고 부탁하래. 이런 ‘인종차별은 환상’ 이라는 반사회적 메시지를 유포하는 거 다른 사람들한테도 실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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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작은 문제들은 그냥 물어보고 confirm 해주고 지나간 후, US 인종차별 통계에 대해 어떤 생각인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뭐 메인 아이디어는 가지도 못 하겠구만.-
트루스는 고등교육을 이수한 사람이기에 알고 있어요.
환상이라는 단어에 대해 자신이 정의하는 순간 자신의 논리가 무너진다는 것을!
그러니 질문에 대한 답은 피하고 계속 말을 돌리며 정신승리하는 거죠.
언의유희, 중의, 감정적이다, 말이 안통한다, 모두가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 등등.위에서 계속 쓰면 추해진다고 저에게 조언하던데, 실은 자기에게 하는 소리죠.
자기의 문제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다만 자기의 문제점으로 상대방을 공격한다, 좋지 않은 토론 스킬 중 하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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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하네요
그리고 본인들은 집에 거울을 하나씩 가져다 두시기 바랍니다
자 보세요
이 글이 게시된 이후로 공감 7개를 받았네요
그런데 오직 어떤 2명이서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이 남들과는 다른건지
온간 딴지를 걸어오면서 왜 인종차별이 없다고 이야기 하냐고
심지어 본문에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음에도
없는 문장을 생성해내고 US 통계를 보았냐느니
온갖 엉뚱한 소리를 하면서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집요하게 집착하고
본인들이 보고싶은 대로 해석하고 끝내 정신승리 하기 바쁜데
이건 뭐 끝맺음도 안되고, 그만하자고 해놓고 다시 번복하고
모욕하고 비아냥거리고 허위사실 늘어놓고
뭐하자는 겁니까
다른 이들은 좋다 싫다 공감을 하는데 오직 어떤 두 명만이
본문에 없는 다른 이상한 소리를 한다
그렇다면 그건 그 두 명에게 문제가 있는게 맞지 않지않겠습니까
그렇지않나요
그렇지요
사람이라면 상식이라는게 있지 않습니까
없는 내용을 내 뜻대로 만들어서 지어내고 새롭게 창조하고
마음대로 단어를 뜻을 해석하고 본인들 내키는대로 변경하고
그거 왜 그러는 겁니까
내가 이해를 해주고 싶어도 이게 상식적이지가 않아서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무엇이 문제입니까
도대체 뭐가 그렇게도 본인들의 억압된 심정이나
감정적 이그나이터를 촉발시키는 걸까요
그리고 내가 몇번을 이야기 했는데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말을 자꾸 번복을 해요
그만하자고 했다가 하루가 멀다하고 번복하고
뭔가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미 할 만큼 이야기하고 이해시켜드리고자 했고
그마저도 단어의 뜻과 의미를
본인들 마음대로 결부시키거나 바꿔버리는데
이 무슨 정상적인 대화가 되겠습니까
그저 남들 다 하는 일반적인 대화가 안됩니다
이정도까지 얘기했으면 아시겠나요-
술 먹었니? 왜 이리 횡설수설 하소연이야. 술 깨고 내일 다시 와서 질문에 대한 답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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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타. 하다하다 안되니 공감 7개 받았다는 걸 이야기하네.
내가 이 댓글을 올리며 확인해보니 공감 7개 반대 8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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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민족 인종차별 별로 없다는 다른 국가 가봐도 인종차별은 있어요
그건 님이 무디거나 아직 그 상황을 안 맞딱드려봐서 그런거같습니다
님이 영어를 잘하든 말던
국제학교든 그 나라에서 태어나고 자라난 이민자든 unfortunately 하게
인종차별 다 있습니다-
원글의 내용은 인종차별이 없다는게 핵심이 아니라 그딴 하찮은 열등감에 쪄들어 살지 말라는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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