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고를 때 인공지능 타령에 속으면 안 됩니다

00 100.***.214.101

뜬구름 잡는건 분명해요. 아직 기술수준이 근처에도 못갔고, 그냥 투자자 꼬이려고 화려하게 말하는게 맞아요.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한 툴들은 존재하지만, 그것도 사용자가 그 기능이나 사용하려는 펑션에 대해 모르면 엉터리가 됩니다.
변호사들로 예를들면, 케이스 서머리해줘라고 했는데 존재하지도 않는 케이스 가져오거나, 요약이 엉망진창이되죠.
케이스를 알고 있는 변호사라면 잘못된 부분을 고쳐서 사용하면 시간이 좀 줄어들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AI를 사용한다??? 개망하는길. 실제 사용처와 방법을 제대로 알면 보조적으로 사용가능. 무엇을 믿고 그 결과물을 신뢰하죠? 그걸 분석할 능력이 없다면 AI는 그냥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함. 의사들은 알죠 그러니 반복적이나 시간이 걸리는것을 AI에게 일정부분 처리하게 할 수 있죠. 그러니까 그냥 컴퓨터가 조금 좋아지는 수준임. AI에 일을맡긴다? 100년도 더 남은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