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위한 기적같은 팁이 어디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원하는 회사들을 대충 추린다음,
해당 회사에서 원하는/필요하는 경험과 스펙을 파악하세요.
만약 본인의 능력과 차이가 나는 경우, 개선을 하기위한 노력을 할지-아니면 포기하고 다른 산업군을 찾을지 생각하는 동시에,
나만 가지고 있는 능력이 있는지도 고민하시고..

비지니스 전공은 미국애들도 넘쳐나는데, 궂이 본인이 뽑혀야 하는 이유를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도 해보시고…
아마 가장 현실적으로 한국계회사 가시는게 그나마 현실적일것 같은데요.

한국계회사-자동차/배터리/반도체 이런 회사들과 그 협력업체들 들어와 있는 지역 한인사이트 가시면 구인란이 종종 올라오더군요.

본인을 내려놓을때 잡을 얻거나 아님 한국으로 고고씽

“비자가 생기면 괜찮은 미국회사 들어갈 수있을 줄 알았는데 연락도 안오더라고요…..” <<<< 솔직히 주변 졸업생들 사례를 학부생활하며 수없이 보셨을텐데 (인터넷이든 실제선배든), 막학기에 자기객관화&현실인지 하나 못하고있는게 말이됩니까? 그간 보고들은게 한트럭이실텐데

Opt도 1년인거 당연히 인지하고있었을테고, 회사입장에선 사실상 인턴입니다. 뽑아놔봤자 h1b떨어져서 1년뒤에 사람 또 뽑아야되게만드는 그런 지원자.

“알라바마 같은 외진 협력사에서만 연락오고” <<<<< 저도 유학생으로 미국에서 공대 학석사 했지만 저보다 사정이 훨씬 나쁘신분이 이렇게 머가리 꽃밭이시면 한국 돌아가시는 것 외엔 답이 없다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직시하세요

비자가 어떤 비자? 요즘은 H1B 있어도 안 받아주는 미국회사가 많아서… 혹시 OPT 라면 미국 회사는 더 힘들겠죠. H1B나 영주권 해주는 한국회사 가서 신분 해결하는게 먼저일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