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 고를 때 인공지능 타령에 속으면 안 됩니다

  • #3830009
    마케팅 220.***.117.137 1509

    막상 엔지니어들은 인공지능에 대해서 물어보면 걍 마케팅 용어 정도로 치부합니다.너도 나도 쓰니까 트렌디하게 보이기 위해서 인공지능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입니다.
    당장 대학에서 인공지능 어쩌고 하는 융합학과 만들어가지고 학부모나 학생들 속이는 꼴 좀 보세요.막상 커리큘럼 뜯어보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석사 학위도 거의 그래요.
    인공지능 타령에 낚이지 마세요.어차피 30년 뒤는 아무도 예상 못하니까 미디어에서 부추기는 불안감에 휘둘리지 말고 실용적인 판단을 합시다.

    • 3 72.***.170.233

      글쎄요. 이미 AI는 실생활에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있는Medical 쪽에도 실제 사용하고 있어요. AI가 모든 것을 다 해주는 것은 아니지만 사람이 하는 결정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일 하다가 애매한 케이스가 있어서 AI machine 켜서 AI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최종 결정했는데요.

    • 먹튀 방지 69.***.167.251

      이 글도 결국 비슷함, 엔지니어라면 데이터로 말해야지 뭔 말만 이렇게 늘어놓나 ㅋㅋ

    • 각자 98.***.79.224

      괜찮은 말인지 헛소리인지 들어보면 알지.
      사람이니까 아는 거다.

    • 00 100.***.214.101

      뜬구름 잡는건 분명해요. 아직 기술수준이 근처에도 못갔고, 그냥 투자자 꼬이려고 화려하게 말하는게 맞아요.
      제한적으로 사용가능한 툴들은 존재하지만, 그것도 사용자가 그 기능이나 사용하려는 펑션에 대해 모르면 엉터리가 됩니다.
      변호사들로 예를들면, 케이스 서머리해줘라고 했는데 존재하지도 않는 케이스 가져오거나, 요약이 엉망진창이되죠.
      케이스를 알고 있는 변호사라면 잘못된 부분을 고쳐서 사용하면 시간이 좀 줄어들수 있지만, 모르는 사람이 AI를 사용한다??? 개망하는길. 실제 사용처와 방법을 제대로 알면 보조적으로 사용가능. 무엇을 믿고 그 결과물을 신뢰하죠? 그걸 분석할 능력이 없다면 AI는 그냥 빛좋은 개살구에 불과함. 의사들은 알죠 그러니 반복적이나 시간이 걸리는것을 AI에게 일정부분 처리하게 할 수 있죠. 그러니까 그냥 컴퓨터가 조금 좋아지는 수준임. AI에 일을맡긴다? 100년도 더 남은 이야기.

    • nnis 205.***.233.238

      저는 다른 생각입니다. 인공지능은 ChatGPT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봅니다. ChatGPT이후 인공지능을 활용할수 있는 분야가 광범위하게 넓어지고 있습니다. 소수의 인원이 인공지능을 활용해서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되고, 빈부격차는 계속 더 커질것으로 보입니다.

    • 인생선배 96.***.44.56

      정보를 모으고 그걸 데이터 준해서 분석해주는 Ai 플랫폼이 생긴 이상, 그 플랫폼에 데이터만 모이면 굳이 그걸 단순 분석하는 높은 임금 직업이 필요 없겠죠. 지금 그 플랫폼에 맞춘 데이터가 안쌓여 그러지만… 기술의 문제가 아니고 이건 그냥 단순한 경제논리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들 세대 수명연장도 늘고 따라서 은퇴시기도 길어져 직업 선택시 자동화 인공화를 우습게 알면 안될듯 쉽습니다.

      • . 198.***.68.177

        +1
        AI의 핵심은 비용절감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하는 일의 절반을 AI가 1/5가격으로 대신 해줄 수 있다면 고용주는 무려 인건비의 40%를 절약하게 되는 셈입니다. 대신 그 50%만큼의 사람은 짤리게 되구요.

    • 184.***.15.6

      타령은 까투리타령이 최고임. 인공지능 타령은 들어본 적도 없음.

    • K 192.***.222.250

      옛다. 인공지능 타령.

      ————————-

      저는 텍스트 기반의 인공지능 모델이며 음악을 작곡하거나 연주하는 능력은 갖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사와 멜로디에 관한 조언이나 아이디어를 제공할 수는 있습니다.

      타령은 대체로 감성적이고 간단한 멜로디로 특징 지어지며, 가사는 일상적인 주제나 사랑, 감정 등을 다루곤 합니다. 아래는 타령 가사와 멜로디에 대한 간단한 예시입니다:

      가사:

      Copy code
      사랑의 꽃 필 봄바람
      함께 걷는 이 길 위에
      우리 함께한 기억들
      눈물로 번져가지만
      멜로디:
      (가벼운 미디 멜로디 예시)

      C G Am F
      C G Am F

      C G
      F G
      C G
      Am F

      물론, 타령 곡을 만들려면 음악 작곡 소프트웨어나 악기 연주 능력이 필요하며, 그런 작업은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하는 것보다 음악 작곡가나 음악 프로듀서의 역할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 작곡에 대한 참고 자료나 조언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 ㅇㅇ 140.***.198.159

        “타령조”로 만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