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읽는 소설에도 보니…..
수퍼모델이 큰 집을 따로 사고, 비워 놓을 수가 없어서,
노부부를 관리원으로 살게 하덴데….
실제로 아내가 그런 생활을 1년 정도 한적이 있습니다…..
부자 별장 비슷한 집이었는데,
관리인으로 사는대신, 무료 월세에, 차 한대 무료제공, 한달에 $1,500불 받았음….
그런데 그게 뭐 하는 짓인가요?
돈도 돈이지만, 내 집에 누가 사는게 싫은데….
내가 100억부자 되어도, 그냥 여기서 계속 살면, 그렇게 안해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