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집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데 집 값의 10프로 가격만 있어도 구매가 가능하다고 들었으나..
이자가 6퍼센트 이상일텐대 이걸 10프로만 내고 사는 사람이 있나요? 집 값 다 갚고 나면 원래 집 값의 1.5배 이상
더 주고 산 결과가 될거 같은데 .. 뭐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10퍼센트면 차라리 렌트비 내면서라도 돈 더 모아서
50프로 정도는 내고 사는게 맞지 않나요?
렌트냐 모기지냐 너무 고려할게 많아서 이건 개인적으로 고민하셔야 할 듯. 전 갠적으로 싼 렌트살고 돈모아서 집샀고요. 다운페이는 20프로 정도했어요.
지금 론 받고 집 사실거면 리파이낸스 할때 이자가 내려갈지 그거 고려해야죠. 지금 이자가 너무 올라서요.
그리고 집사실거면 뉴스도 한번 보세요. 지금 부동산업자 커미션이 너무 높아서 법원까지 간게 뉴스에 나오던데 한번 찾아보시길
다운페이먼트 20%미만이면 모기지 보험을 들어야 합니다. 모기지 금액에 따라 200-400 혹은 그 이상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집 가격이 계속 오를 것 같다면 모기지 보험을 부담하더라도 질러야죠.
근데 요새 금리가 너무 올라서 집 매매가 잘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집값이 약간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또한 코비드 때 일정기간 고정 후 변동금리로 모기지 계약한 사람들이 이제 변동금리로 들어서고 있는데,
급등한 금리를 감당하지 못할 거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즉 매물이 쏟아져 나올지도 모른다는 거죠.
결정은 본인이. 어느 지역이냐에 따라 상황이 다르니깐요.
50% 다운하겠다고 렌트비내며 돈 모으다가는 렌트비로 돈을 낭비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현금 구매자가 사야할 때이고
특히 20% 다운페이 못하면 힘들죠
언제 집을 구매할지 계획해 보세요
지금일지 1년 뒤일지 3년 뒤일지
그럼면
현재 monthly rent x month하면
이건 버리는 돈이겠죠?
3년 뒤에 이자율이 얼마나 떨어질까요?
제 개인적 생각은 5-6% 밑으론 안떨어질듯 합니다.
계산해 보세요
렌트로 날리는 돈과
떨어질 이자로 얻을 익의 손익 분기점을
참고로
이자율이 올라가면 집값은 떨어지거나 바이어에게 유리하고
이자율이 내려가면 셀러에게 유리할겁니다.
그러니까, 이자율이 떨어지면
집값이 다시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왜? 미국 집 소유자의 모기지 대부분이 고정이자입니다. 그것도 상당수가 팬데믹때 리파이냇스 했다죠,,,저금리로
함부로 시장에 못나와요
즉,,이자율이 어느정도 떨어져야 이들이 나오는게
그러면 다시 집값이 올라갈 개연성이 농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