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일을 잃게 한거 같아 죄책감이 드네요.

죄책감.. 67.***.173.115

그래서 뱉은 말은 주워 담지 못한다고 하지않습니까? 본인이 컴플레인 걸어놓고 죄책감 들기 싫어서 그러는거 같은데, 다 읽고 보니 어쩌라고란 생각 밖에 안드네요. 저라면 당연히 컴플레인을 했을 것이고, 짤리던 말던 그건 내 알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업에 있으면서 순간 욱해서 손님 면전에 ㅆㅃ!! 이라고 했는데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