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사스도 슬슬 정신 나가는듯. 원베드 1500이면 5년 전 비교해서 2배 오른거임. 휴스턴 달라스 이런 곳은 차라리 그냥 집을 사는게 더 낫다. 당장 Zillow 들어가서 집 가격 보면 20만 달러에 방 두세개짜리 천지 빼까리로 나와있는데 뭐하러 1500주고 원베드를 쳐들어가노.
휴스턴 생활은 걍 한국인들 죄다 늙다리만 있어서 교회 나가보면 나 장로네 집사네 하면서 온갖 종류의 꼰대들을 두루두루 경험할 수 있다. 진실된 신앙심이 있어도 8090년대 티비에서나 보던 꼰대들을 한번 경험하면 주님이 날 시험에 들게 하는구나 하고 신앙심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휴스턴 운전해보면 알겠지만 도로 위 운전대 잡고있는 인간들 절반은 당장 면허 뺐어야되는 세끼들이다. 이거 무슨 말인지 한번 도로 나가보면 바로 알끼다. 휴스턴에서 운전하는 인간들 사람세끼들 별로 없다. 동부 살다가 이사온 동료가 지역만 미네소타에서 휴스턴으로 바꿨는데 14년식 차에 월 보험료가 40불이 올랐다고 했다. 거짓말같지? 한번 와서 차 몰아보면 바로 알끼다. 내가 소주 두병 마시고 운전해도 휴스턴 세끼들보다는 훨싼 안전운전 할 자신있다.
아 근데 베이지역은 한인이랑 흑인이 많다. 그 단점이… 존내 크다. 한인 많은게 왜 단점이냐면 거기가 한인 회사도 많고 커뮤니티 칼리지도 많기 때문이다. 즉 영어 잘 못하고 교육수준 낮고 질낮은 한인들은 죄다 알라바마, 베이, 엘에이, 뉴욕 가끔다가 뉴저지에 다 몰려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