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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으로 인해 내쉬빌로 이사를 갑니다.
직장은 다운타운에 있지만,
아이들도 있어서 학군을 고려해서 핸더슨빌쪽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버는 사람도 아니고 재산이 있는것도 아니여서 프랭클린이나 브랜트우드는 안될것 같네요.
이사가 처음은 아니지만 집을 사고나서 처음 이사하는거라 여러모로 고려해야하는게 많을것 같습니다.
또한 찾아본 바로는 겨울이라서 그런지 매물이 많지 않습니다. 집 가격들 또한 비싼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나름 아내와 같이 생각해본 방법은1. 현재 집을 내놓고 살집에 오퍼를 넣어서 모든게 맞아들어가서 이사를 간다.
– 이사 한번에 끝낼수 있다.
– 단점은 업무시작이 언제가 될지 모른다.
– 당장에 나와있는 집들밖에 옵션이 없다.2. 현재 집을 팔고, 일단은 렌트를 들어가 살면서 새로운집을 찾아서 구매후, 이사한다.
– 이사 두번해야 하는 단점.
– 원하는 집을 시간을 들여서 찾을 수 있다.
– 업무시작을 빠른 시간에 할 수 있다.
– 렌트계약이 일반적으로 1년이라는점, 이전에 이사해도 Terminate Fee 발생.3. 주말 부부 식으로 잠만 잘 수있는 단기 숙소를 빌린후 원하는 집이 나올때까지 기다린후 1번 진행.
– 모기지와 숙소비 동시 발생.
– 주말부부로 인한 한쪽 비상상황 발생시 대응할수있는 성인이 없음,
– 빠른 업무시작
– 원하는 집을 시간들여서 찾을 수 있다.혹시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사해 본적이 있으신 분이 있으시면 경험을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