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일에 집착하는 경향. “이 일은 이렇게 해야 한다” 하는 강한 신념이 있음.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함. 본인을 희생해서라도 항상 최고의 아웃풋을 내어야 한다는 마음가짐. 내가 사람들에게 능력자로 보이고 싶고 그렇게 보이지 못하면 일 할 맛 나지 않음. 자존심 강하고 마이웨이가 강함. 기분 상하면 책상 뒤엎을 가능성 높음.
인도계:
일이 잘 되고 못 되고는 사실 큰 문제가 아님 본인이 정말 잘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저 모 나지 않게 하는게 최고임. 일을 잘 하는 것 보다 본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 관심이 많음. 일단 본인이랑 문화가 비슷한 인도계 쫙 깔아두면 그때부터 일 할 맛 남. 카스트 문화를 아직 완전히 떨치지 못해서 본인이 유리한 환경이다 싶으면 좀 갑질하는 경향이 한국계보다 더 자주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