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d 홀로코스트 유대인혐오

한번은 174.***.75.21

홀로코스트가 정당하다고는 말할수는 없다. 그러나 오랜 역사동안 왜 유대인들이 세계 곳곳에서 살면서 유독 미움을 받아 왔는지도 한번은 생각해볼만하다.

유대인 아이들 20명이 납치됐다고 사진 하나하나들고 유엔까지가서 여론에 호소하면서, 지난 몇주간 4000명의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죽여도 된다는 논리는 도대체 어디서 왔을까?

수천명의 팔레스타인들을 잡아가서 기소/재판없이 감옥에 가두고(기술적으로 이건 납치다), 이들과 인질 교환을 하려고 200명의 이스라엘 사람을 납치한 팔레스타인만 비인간적이라고 규탄한다.

올 봄, 라마단 기간중 이슬람 성전에서 예배중에 이스라엘 경찰 특공대가 진입해서 깽판을치고 이슬람을 모욕했다. 이는 전쟁선포에 해당하는 행위이고 탄핵위기에 몰려있던 네타냐후는 이를 잘 알고있었다. 이에 하마스는 수개월간 박격포탄을 모아서 아이언돔을 무력화하는 반격을 했다. 네타냐후는 이를 테러라고 규탄하고 전쟁을 일으킨다. 과연 누가 전쟁을 시작한 것일까?

유대인들은 자신들은 선택받은 민족이라 믿는다. 그래서 1400년간 팔레스타인이 살고있는 땅에 들어와 이들을 장벽으로 가두어버리고 반대하는 이들을 무수히 감금하고 죽여도 정당하다고 생각한다. 자기들 신이 허락했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