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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애틀 거주중인데, 큰 불만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불만이라고 해 봐야 중국 본토에서 온 사람들이 좀 무례한 행동을 해서 아시아인들 이미지가 싸잡아 안좋아지는 일들이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건데, 중국인들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좀 걱정이긴 합니다. 머다이나, 클라이드힐, 펙토리아 초등학교들은 중국애들이 90%이상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미국 돌아다녀봐도 벨뷰 만큼 살만한데가 없는데, 노후에 수입으로 제가 여기 계속 살만한 경제력이 안될것도 같고, 늘어나는 중국인들 때문에 아시안이 점점 미움받게 되는거 같아서 이곳을 뜨게 된다면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