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으로 가지 마세요.
제주변에 비슷한 경우로 지인들 몇가정이 결국 재취업및 가족 문제로 다 되돌아 왔습니다.
본인 가족은 미국에 있는 가족입니다. 자식들의 경우 한창 성장하고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부모님, 처가댁은 요양사들에게 맏겨두시고 대신 1년에 1-2번 찾아뵈세요.
한국으로 나가기는 쉬워다 다시 미국에 들어오기는 꽤나 힘든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제관점에서 미국 150K vs 한국 4억 희생의 댓가를 생각해 보면 별반 차이는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