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장려는 장려이고 (당연히 장려해야지요, 내수진작을 위해서도), 국가가 개개인의 동선을 미리 파악해서 공산국가처럼 통제를 해야하냐는게 제 의문이죠.
그런 식이라면 모든 국가에 기반한 정책에 대해, 미리 감지하지 못한 사건/사고에 대해서 국가가 책임을 지라는 것은, 일부 단체의 생떼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세월호처럼 억지 부리는거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문제인은 방명록에 고맙다 미안하다라고 써 놓았는데, 도대체 생각있는 사람이었는지. 노무현이 문제인에게 자네는 정치하지 말라고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