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결혼하신 유부남 형님들 어떻게 사세요?

  • #3827454
    형누님들 정말? 71.***.77.119 655

    가끔 게시판이나 유튜브보면… 유부남분들 와이프가 밥을 안차려주네.. 차려주는 걸로 감사해야한다 말씀하시는데

    정말로 이렇게 사시는건가요 ? 아니면 그냥 인터넷에서만 볼 수 있는 개그소재 뭐 그런건가요?

    저번글에는 와이프가 그냥 미국와서 일도 안하고 집에서 밥도 안차리고 돈만 쓰러 나간다고하는데 이런거 다 사실아니죠?

    • 강감찬장군 71.***.87.201

      다 사실이란다
      아쉬운 사람이 샘판다고 니가 배고프면 라면이라도 손수 끓여 무야 혀

    • 중부 74.***.80.48

      밥은 남자든 여자든 성인이라면 할수있습니다..

    • 엄탉이울면나라가망한다 73.***.90.165

      여자는 머리도 나쁘고 힘도 없어서 제대로 일을 할수없으니까 남자들한테 보호받고 싶어요~ 말하고 좋은사람이랑 결혼하는게 더 행복하다니까. 여자소득 늘려줘!!! 화장하기싫어!! 이러지말고 결혼해서 식사하세요~ 다녀오세요~ 일 힘내! 이렇게 하면된다

    • 나까무라 104.***.16.220

      결혼하지 마라
      결혼을 할바엔 입대를 해라

    • ㄴㄴ 172.***.3.103

      커리어 있는 여자랑 결혼해서 잘살면됨
      둘다일하면 밥한끼 쳐먹는거 아무신경안쓰임

      모지란 여자랑 결혼해서 밥을 주네 마네 싸울거 뭐있냐

    • 123 108.***.22.35

      나도 맞벌이 아내인데 윗댓글말대로 맘에 안들면 맞벌이할 여자랑 결혼하면 됨. 내가 일이 보통 먼저 끝나서 보통 내가 차리고 귀찮으면 그냥 대충 아무거나 먹거나 시켜먹음. 진짜 둘다 일하면 밥한끼정도 신경도 안쓰임. 남편은 밥 투정 (거의)안하고 두말않고 다 잘먹어줌. 시간있을때 일주일에 한두번쯤 맛있는거 만들어줌.

    • Dd 68.***.17.148

      전업주부인데 하루 한끼도 제대로 안 차러준다? 퐁퐁 제대로 당한거지. 전업주부가 집안일조차 제대로 안하면 하는게 도대체 뭐냐고? 그럴거면 나가서 돈 벌어와야지.

    • Hanover street 98.***.25.221

      밥 할수도 있고 빨래 청소 할수도 있지요. 돈벌어오고 애랑 놀아주고 그외 집안일 하는데 불만 없어요.
      최소한 고맙다는 표현을 받고 싶은데 함부로 대하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는 게 큰 문제지요.

    • gg 140.***.198.159

      서로 믿고 도우며 사는 관계라면 안그럼. 그런 사람 아니라면 결혼 안하는게 나을지도. 많은 경우 성격이 특이해서 그렇다 성향이 어떻다 포장하는데, 진실은 못되고 머리 나쁜것임. 그런 사람 피하삼.

    • 68.***.231.230

      자아~알 산다. 이상. 끝.

    • 미국 148.***.18.91

      다 사실이에요. 한국에서 멀쩡히 밥 잘 차려주던 여자도 여기 오면, 남편 점심은 커녕
      남편한테 퇴근길에 뭐 먹고 싶다고 to go 해 오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