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해서 용감해진 너

  • #3826173
    칼있으마 73.***.237.212 205

    분명 넌
    공골 나왔거나
    상골 나왔거나
    농골 나왔을 거야.

    물론 인문골 나왔다면
    인문고만,
    인문고만,
    나왔을 거고.

    거기다가

    모태무식

    이다!!!!! 란 광고까지 힘차게 해대고 있으니

    설령 학력을 뭔 대 졸, 로

    돋보이기 위해

    세탁을 하구서는
    교회에 가선, 모임에 가선,

    나 이런 졸이다.

    란 유세를 떨고 사는 중인 진 모르겠지만

    네 수준을 봄 정확한 학력 견적임이 정확하단 내 정확한 판단에
    나도 내 정확함에 놀라는데
    넌 내 정확함에 또 얼마나 놀랍겠니?

    네 나이탓을 함 또 넌
    내 나이가 어때서
    랄 게 뻔해 안 탓 하고 싶은데
    그래도 그 어땐 네 나이가 탓해지는 건

    그 나이 잡숫도록 뭐했냐.
    그 나이 잡숫도록 안 배우고 못 배웠어도
    그 나이 잡숫는 동안 눈치코치만 있었어도
    그 나이 잡숫는 동안 눈과 귀만 열고 살았어도
    그 나이 잡수면 자동으로 알게 되는 상식들을
    그 나이 잡숫는 동안 아직도 모태무식, 그대로 살고 있으니

    어땐 네 나이를 안 탓 하고 넘어갈 수 없어 탓해보는 거니
    내 나이가 어때서. 란 소린 안 하는 게 좋겠다.
    던 안 쪽 팔릴라믄.
    .
    .
    .
    .
    .
    세상은 이 칼님같으신 분들만 있으면사
    안 법 있어도 돌아가 살아지겠지만

    너와 너. 특히 너. 또 너

    같은 아이들 때문에 없어도 될

    법.

    이 탄생을 하게 되지.

    이건 이러자 저건 저러자.

    법을 또 다른 말로 말을 하잠

    약속.

    이랄 수 있지.

    이건 이러자 저건 저러자.

    그래도 그 법을, 약속을 안 지키는

    너와 너. 특히 너. 또 너 같은 아이들을 잡아다가는
    빵에 모시는 것은
    질서가 무너지니만큼 약속을 지키자는 뜻에서고
    안 약속을 지킴 그만한 댓갈 치뤄얀다는 게 또 법이고 약속인 거지.

    무튼,

    알다시피 세상엔 수 많은 법이 존재하지.

    성폭력 방지법
    성추행 방지법
    없어졌나? 간통죄법
    있나? 혼인빙자 간음죄법
    미성년자성추행 방지법
    공공장소에서 음란행위 방지법
    성매매방지법 등등등……과

    문법.

    문법은 간단한 법이지.

    아버질 어머닐 형이니동생이닐 오누이닐
    친족관계에선 이렇게 부르자는 문법, 약속.

    그 약속이 없음 질선 무너지게 되고
    그럼 넌 무너진 약속을 틈타가지구서는

    아버진 꼰대색휘
    어머닌 에미년
    형은 성
    동생은 밑엣놈
    오누인 동생년으로 써도 무방한 세상이 오지.

    문법은
    강제성이 없고 구속력이 없고
    빵에 안 모셔진다는 걸 악이용하는 거지 너처럼.

    물론 써도 된닥하고 지금 칼님도 썼잖냐 하겠지만
    건 바로 법을 약속을 어긴 거지.

    해 문법,
    약속이 있고 표준어가 있는 거지.

    위와 같이 안 법 앞에

    고스트코

    를 세워두면

    넌, 또 넌

    카스코가 맞니 코스코가 맞니 커스크가 맞니
    원어민이니마니

    신문이나 책자에 저러한 무수한 단어들이 혼용된다면
    질서가 무너져 걸 방지차 만든 게 바로

    외래어 표기법

    이고

    우린

    로마표기법

    으로 하잔 법, 약속을 정한 거지.

    우린 그 법, 약속을 지켜가지구서는

    코스트코.

    락 하는 거고.

    한국에 체류하는 52,342,342명이
    너 보다 못 나

    코스트코

    라고 할까?

    너와 한국체류자들과의 차인


    코스코라면서 원어민 발음이 어쩌니마니
    나 미쿡에 살아서 아는데 발음이 어쩌니마니
    척 하면서 약속을 어기는 거고

    그들은
    코스트코라면서 착실히 약속을 지키는 그 차이.

    너도 봄 많은 경험을 해 봤을 거야.

    봄 항상, 늘

    약속을 어긴 놈이
    봄 항상 늘 자기 합리화, 변명을 외치는 목소리가 몹시 크다는 걸.

    바로 모태무식인 너처럼.

    멀쩡한 네 나이를 욕보이는 너처럼.

    부끄러움이 뭔지 모르는 너처럼.

    무식해서 용감해진 너처럼.
    .
    .
    .
    .
    .
    2023-10-2016:15:47#3826041
    ㅎㅎ 75.***.109.27 459
    Nike는 니케가 맞나요 나이키가 맞나요?
    Seoul은 서울이 맞나요 쏘울이 맞나요?
    San Jacinto 싼 하신토가 맞나요 산 자신토가 맞나요?
    Kim Jong Un 은 킴종운이 맞나요 김정은이 맞나요?
    Jane Austen은 제인 오스틴이 맞나요 제인 어스틴이 맞나요?
    Johan Sebastian Bach 요한 세바스챤 바흐가 맞나요 죠한 세바스챤 바크가 맞나요?

    영어원어민분들 설명 부탁드려요.

    • ㄴㅇ 76.***.178.111

      무식해서 용감해진 너
      >> 그건 바로 너…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