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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유기 118.***.242.22

저도 소설이였으면 좋겠네요.
경제적부분은 너무했다 생각했지만 남편이 워낙 철고집에다 공개를 안하니 방법이 없었어요. 가정의 안전이 우선이니 모기지 빨리 갚아 이자라도 줄이는게 우리를 위해 낫다고 생각했어요.
그동안 한국 일처리 때문에 제가 영주권 포기하는 바람에 못갔고 지금은 직장이 너무 빡세서 당분간은 한국정서상 갈수가 없습니다.
미국에서 엄혹한 시절을 보내는 바람에 거의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와서 고생 제대로 했고 3년전에 제대로된 미국직장 잡고 집사고 한국 일처리때문에 절 한국직장에 보내고 난후 이런일이 일어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