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에게는 사람들이 문제인가요? 나한테는 신앙의 근본문제는 나한테 있고 믿기 힘든건 들리지도 보이지도 만져지지도 않는게 가장 힘든거든데. 왜 다른 사람들을 탓하나요? 어차피 사람은 이기적이고 다 내 맘 이해해주는 사람 없는거 성인이면 다 알텐데요? 대깨문처럼 모르는척 하고 내로남불 없기요. 하나님, 진짜 계시나요? 내 기도 들은적 있나요? 이게 근본적으로 더 깊은 문제죠. 사람이야 뭐 우리가 사회적 동물이니 잘 지내는게 본인 위해 필요하구요. 교회가기 싫음 안가면 그만, 믿기 싫음 안가면 그만. 무슨 남 위해 교회가고 하나님 위해 하나님 믿는다는 거짓말부터 일단 정면으로 보세요. 내로남불부터 끊으시구요.